여우의 신포도 이야기인듯

포도는 예전에 펨코에 누군가가 '포도를.... 팔고.... 싶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부모님이 재배하신 포도를 판다는 글이 올라왔는데 나중에 보니 거짓말이었던 것으로 밝혀져 생긴 용어이다. 이후 '포도를 팔다' = '거짓말을 하다'로 통용되기 시작했다.

젠장 인터넷 좀 더 열심히 해야겠다...

헐 내가 알고있는게 아니었넹ㅋㅋ 정보추

포빨이

둘다 그냥그냥인데;;;

옥자, 설국열차 둘 다 별론디.. 기생충이 진짜 세련되게 잘 뽑혔는데 전작 두 개는 너무 투박함. 이상하게 봉준호 영화에 한국인들만 나오면 이질감이 없는데 헐리웃 묻으면 뭔가 좀 통째로 B급처럼 되는 느낌을 받음

봉준호 감독이 대학시절 영화만 봐도 키치감성이 강한데 한국영화 찍을때는 그래도 현실감각에 맞추려고 노력하는거 같음. 근데 이게 외국인배우 쓰기 시작하면 그 감성이 폭주하는 느낌임. 그래서 더 b급처럼 되는거라고 봄.

어어 뭔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콕 찝어서 말을 못하겠는데 뭔가 장르적인 특성이 극대화되면서 개연성 떨어지더라도 뭔가 표현하고자 하는 영화적인 연출이 있는데.. 외국인 배우만 나오면 그게 너무 과해지는 느낌. 표현이 어렵다

에펨코리아에서 선동글을 포도글이라고함

이유는 들었는데 까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