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심전력 사정 ㅗㅜㅑ

미국도 다시 원자력으로 돌아가는데 우리도 그냥 같이가면된다

방폐장 없어서 원전 안된다는 애들은 뭐냐? 사람 안사는 영양에 지으면 되는데

서울에 원전지으면 폭격한방에 다 뒤지는거라 수도권내에서 지어야함

제조공장을 원전 근처로 이전하면 되겠군!

이번 정부 들어오면서 원전 살린다고 한 거 아니었냐? 원전원전 노래를 부르더니 왜 이 지랄임?

그렇지 않아도 통과된 에너지 3법에 방폐장 건설도 있으니까 원전 찬성하는 놈들 비율이 가장 높은 곳에 짓자 ㅋㅋ

친환경이라며 멀쩡한 나무를 베어서 민둥산 만들고 거기에 중국산 태양광 패널을 도배한 병신들은 누구일까. 존나 큰 비리의 냄새가 난다..

지역별 전기세 차등으로 매겨야지 ㅇㅇ.. 전기 생산 없이 쓰기만 많이 하는놈들이랑 같이 내는게 맞나?

어쩌피 중국이 서해안을 원전으로 죄다 둘러친 마당에 우리만 탈원전 할 이유가 있을까

난 이런 글 볼 때마다 쓴 개붕이가 맞다 틀리다를 떠나서 이런 나름 주장도 하고 또다른 개붕이가 댓달아서 반박하고 토론하는데 글 읽으며 다른 세상 다른 생각도 배우고 좋은거 같아. 모두 최고야

친환경글 볼때 알아두면 좋은 정보

1. 발전량은 많아도,적어도 블랙아웃이 온다

2. 원전출력은 조절하면 원전수명에 악영향을 준다

태양광 특성상 일조시간에는 발전량이 많고

이때 한정해서는 잉여전기가 생길 수 있음

이때문에 미국에서도 태양광 피크 시간대에는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전기차 충전이 가능하기도 함

전기는 너무 많아도 문제임, 자동차 한대 움직이는데도 배터리 가격이 이리 비싼데, 저장은 불가능함

핵분열은 한번 시작하면 끌순 없음. 대신 반응속도 조정은 가능함. 이것은 발전기 터빈과는 별개.

터빈은 잉여전기가 많을 때 안돌리는 것...결국 손해임

이런 잉여전기로 물을 전기분해해서 수소를 생산하고, 이 수소를 가지고 필요한 곳에서 에너지로 사용하자는 취지로 기술 개발중. 사실 기술은 거의 다 있고 여러 이유로 대규모 조성이 안되는 중.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 중 하나는 지역적 특성인데, 공업단지 등 실제로 에너지 소비량이 많은 곳은 태양광 발전량이 적음

전기는 송전에 돈이 매우 많이 들어 멀리서 가져오기 힘들고. 공업단지 등 인구가 모이는 곳은 땅값이 비싸고, 땅 면적이 곧 태양광 비용이기 때문에 설치소가 적음. 반대로 설치 비용이 적고,, 면적 대비 소득이 많이 나는곳은 저 머언 시골의 농지임. 시골의 고령화가 너무 심해져 노동력도 부족한데다 가진건 저렴한 농지뿐인 곳들에서 너도나도 농지에 태양광을 설치함. 지역의 산업이 농업이면 어차피 전기도 크게 필요 없는데 잉여전기가 많아지고..법적으로 신재생 에너지는 무조건적으로 구매해줘야 하기 때문에 발전소 가동을 조정하는 것.

원자력은 초기 비용이 높은데, 가동이 시작된 원전을 조정하는건 너무 손해보는 일임. 빨리 이 잉여전기를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들이 갖춰지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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