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가 국내에서 비주류 장르다보니 사실상 쩐주인 제작자는 틀딱 좋아하는 억지 감동, 보르노 소스 뿌리라고 하고 감독들도 사실상 봉준호 말고는 SF에 대한 깊이가 없다보니 그냥 CG떡칠하면 보겠지 마인드로 제작자에게 초안 보내고 통과되면 찍음 작가진? 문창과에 보통 누가 가나 생각해보자
이런 상황이니 깊이가 없는 SF들만 만들어지고 그로 생긴 참사가 영화는 더 문이고 드라마는 별물이지 공교롭게도 둘 다 Cj에서 제작이네 ㅋㅋㅋ
SF가 돈이 많이 드는 장르다보니 깊이 있다고 새로 들어가기도 못함 신인감독한테 어느 쩐주가 돈대주려 하겠음?
상한가
드라마보다 평론이 재밌다
개별판매금지
테크놀로지가 발전된 세계인데 옛스러운 계기판이 보이는 이유는
실제 우주선에도 그런식으로 되어있기 때문이라 설명될거 같은데
야칠특수종
그냥 그럼에도 불구하고 존나 재미가 없음..
개연성도 없고
질질 신파 유도만 하고
개별판매금지
안봐서 뭐라 말 못하겠지만 그런거같더라,
한국은 감성적 애들이 작가로 많아서 그런가 SF는 진짜 못만들어ㅋㅋ
그게 아니라면 클라이언트 입김이 쌔서 그런가?ㅋㅋ
위의내용을모두읽었으며
이성이 남아있는 애들은 진작 작가판을 탈출하고 돈되는 직업으로 감
패드립넷
본뮨에 넷플릭스는 창작자에게 자유를 너무 많이 줘서 문제라고 나옴
SayGex
본문에 나오잖아. 스페이스x에는 그게 없다고
개별판매금지
스페이스x는 운용된지 얼마 안돼서 터치스크린이 우주안전측면에 어떤 영향을 줄지 검증할 시간이 부족하다 생각함
안전성이 검증이 되면 반대로 우주영화들에게 영향을 주겠지
게집애
저영화배경이 2070년임
50년후에 2020년대에도 차츰 사라지는 물리버튼이
덕지덕지 붙은건 짜치는 설정이라고 본다
차라리 근미래라고 하면 이해가되도
개별판매금지
우주기계장치를 지구의 기기와 같이보면 안됨
지금 현재 우주기계장치엔 택트버튼과 다이얼 같이 물리버튼이 존재함
그 이유는 터치 스크린같은 기기가 문제가 생기면 우주선내에서 고칠수 있는 한계가 있기도 하고
메뉴얼을 지구에서 송신해도 수리하는데 오래걸리기 때문임 그래서 고전적인 방식을 고집한다고 함
'20년대에도 차츰 사라지는 물리버튼'은 현재까지 우주기기쪽에선 아직은 아니라고 알고있음
영화 배경은 50년뒤라 어떨지 모르겠지만 상상하는 것보단 느리게 갈거라 생각함
물론 공상영화의 비쥬얼적으로는 짜치긴 해ㅋ
오공본드
지금 보면 배우진이 개쩔었네
대체 뭘 만든거냐?
asita
월수인거 같아요
므르므즈
그 옛스럽고 이거저거 달린 계기판이 기계 디자인의 매력인건데
그거 지적하는 건 ㄹㅇ 지적하려고 지적하는 느낌
라면에주먹밥
그냥저냥 볼만은 했는데 남는게 하나도 없더라
살수준
국내 SF 만든다는 제작자들이 애초에 SF팬이 아닌것같음…
장르를 너무 쉽게 보는듯한 느낌
청일점
맨날 제작자들이 작가주의 감독억압하는 자본주의 신봉자들처럼 보였는데 순기능이 있었던거임
이모티콘혐오자
만드는놈이 빡대가리이면 나오는 것
작품속 인물을 더 빡대가리로 만든다 ㅋㅋㅋㅋㅋㅋㅋ
예 : 이세계물 아아 이것은 비누라는 것이란다 에엣 스고이
AnanasPizza
나도 보긴 했는데 SF에 대한 모욕이었음. 질량보존의 법칙은 지켜라.. 핍진성 ㅅㅂ
DEUSNONVULT
SF를 넘 얕보는듯 깊이란게 없음
깊게 안보니 디테일도 없고
잡고싶은허리
개망했나보네... 예고편보다 평론을 먼저보게된거보니ㅋㅋㅋㅋㅋ
눈이마주친찰나
나온지 오래됐어
헬리오
입에서 물뿜을때까지만해도 긴장하면서봤는데
갑자기 인어가...
유채꽃밭
명색이 SF인데 과학적인 척이라도 해라
배경만 근미래 우주고 내용은 판타지잖아
SF가 스페이스 판타지인줄 아는거야?
ㄴㅇㄹ
ㄹㅇ ㅋㅋ
김팽달
달에서 물로 감염되고 감염자는 물을 뿜는다고?
에일리언보단 닥터후 화성의 물 표절 같은데
아일릿
억지로 늘렸다는 표현이 딱 맞음
그로인해 처지는 드라마
근데 남는건 없는 드라마
눈이마주친찰나
SF가 국내에서 비주류 장르다보니 사실상 쩐주인 제작자는 틀딱 좋아하는 억지 감동, 보르노 소스 뿌리라고 하고 감독들도 사실상 봉준호 말고는 SF에 대한 깊이가 없다보니 그냥 CG떡칠하면 보겠지 마인드로 제작자에게 초안 보내고 통과되면 찍음 작가진? 문창과에 보통 누가 가나 생각해보자
이런 상황이니 깊이가 없는 SF들만 만들어지고 그로 생긴 참사가 영화는 더 문이고 드라마는 별물이지 공교롭게도 둘 다 Cj에서 제작이네 ㅋㅋㅋ
SF가 돈이 많이 드는 장르다보니 깊이 있다고 새로 들어가기도 못함 신인감독한테 어느 쩐주가 돈대주려 하겠음?
뉴진스럽
원래 영화쪽으로 기획하고 넷플릭스랑 컨택했는데
넷플쪽에서 먼저 드라마 제안했다고 함
원작은 감독이 대학교때 찍은 단편영화였다고 함
결국 단편영화를 8부작 드라마로 늘려놓은 건데
그걸 채울 감독 역량도 턱없이 부족해서 드라마 내내 텅텅 소리나는 빈깡통이 돼 버림
눈이마주친찰나
괜히 승리호때 평론가들 평이 갈린게 아님
인터넷 누벨바그 친구들이야 이게 그정도임? 소리가 대다수 였지만
'이런 풍토에서 우리도 해냈다vs 이걸로 해냈다 소리하기에는 너무한거 아니냐, 우리나라도 이제 체급이 있는데'
평론가들 평이 이렇게 갈렸지
눈이마주친찰나
물론 인터넷 누벨바그 친구들은 한줌단일 뿐더러 어지간해서는 집밖에 나오지 않으니 돈벌어야하는 제작자들입장에서 틀딱소스, 보르노 소스 넣어야 하는 건 이해 되긴 함
근데 깊이가 없고 할리우드 제작비 대비 돈도 적다보니 소스가 안 섞임 당장 30년 되어가는 아마겟돈만 봐도 잘 버무렸잖음
선재업진살먹고튀어
나는 배두나가 아직도 좋은 배우인지를 잘 모르겠음.
발성도, 연기도 나하고는 잘 안맞는듯 ㅎㅎ
dooooom
장르중에 만들기 젤 빡센게 SF인듯 ㅋㅋ
평가 기준선이 계속 발전함ㅋㅋㅋㅋ
라르고
그냥 존나 못만든거ㅋㅋㅋㅋ
로물루스 바바 볼만은 했잔아?
끄아앍
제발 대한민국이 sf불모지란 이야기 좀 안했으면 좋겠음
지들이 못만들어놓고 안팔리면 불모지래
눈이마주친찰나
노인네들, 아줌마들한테 안 팔리는 장르니까 불모지 맞음
돈 쓰는 사람들한테 팔려야지 흥했다고 하지 상대적으로 한줌단인 사람한테 팔리는 거면 마니아 장르인게 당연하잖아?
깜빵에서갱뱅당하는고블린
그래도 우리엄마 외계인 2부 재밌게 봤는데
게집애
한국형 우주배경 sf가 ㅄ이 되는 이유는 우주배경 sf가 아니어도 되는 요소에 집중하기때문임
로맨스, 액션 이런건 부가적인것임
아무리 잘만들어도 로맨스장르보다 로맨스가 좋겠냐
우주에서 아무리 지랄해도 존윅보다 나은 홍콩영화보다 나은 액션이 나오겠냐
우주배경 sf라는 장르에 기대하는건 우주라는 미지의 세계에대한 간접체험 그 공간에서 벌어지는 색다른 경험인데
우주배경 sf를 쳐만들면서 가장 신경안쓰는게 우주
지루함의 극치라는 스페이스오디세이를 봐도 우주장면 몇장면은 정말 뽕차고 웅장해진다 그런 경험을 주지 못하는게 가장 큰 문제
임백두
스타워즈와 광선검을 엄청 좋아하고 과학역시 엄청 좋아하는데요
아무리 SF라도 지켜야 할 선이라는게 있죠
근데 거기서 물복사라니
선 넘었죠
Glaswegian
오겜 땜에 봤다는게 무슨 말이야?
눈이마주친찰나
오겜때문에 한국 콘텐츠 뽕 빨려서 많이 봤다는 거지
씨부렁탱
게임판도 sf만들면 망한다 한국사람들은 sf 안좋아한다는 말이 오래전부터 있었는데 사실은 그냥 우리나란 sf를 줫나 못만듬.
그런 시각에서 승리호만큼이라도 나온게 진짜 기적임 ㅋㅋ
눈이마주친찰나
이게 승리호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이고
부정적인 시각은 아니 ㅅㅂ 우리나라도 이제 체급이 있는데 SF맨날 불모지라고 울부짖는데 이따구로 만드니까 불모지지 라고 하는게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
빤스러닝
화면 톤과 특수효과는 괜찮음.
파랑1
한국 sf는 설정부터 존나 허술하고 구멍투성이임
척척노리쇠
'국산 트래키가 만들어도 저것보단 재밌겠다.'
..로 설명이 되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