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다니는 야가다 개붕이임
우리 회사는 신탁사 끼거나 TF로 사업하는 건 아니고..
순수 회사 자산으로 건물 지어서 유동성 위기일 때도 문제 없었음.
근데 요즘 우리 회사 창립이래 처음으로 미분양도 격어보고
또 우리 회사가.. 건설사라서 그렇기는 한데 문화가 별로야..
근무환경도 그렇고
그래서 현장 발령 받을 때 위치나 같이 일하는 사람이 진짜 아니면
가라고 해도 몇 번 거절 할 수 있거든? 물론 다 받아주는 건 아니지만..
그런데 요즘 본사에 있는 동기들이나 친한 직장 동료들이
본사 분위기가 최근에 이상하다. 만약 다음 현장 발령 받으면 빼지 말고 무조건 가서 짱박혀 있어야 한다.
이러는 거야..ㅠ
전에는 나는 ㅇㅇ현장은 피하고 싶어요~ 하면 ㅋㅋㅋㄹㅇ나같아도 피함 거기는 ㅋㅋ 알겠음 누가 너 어디 보낼까 물어보면 거기는 피해줄게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는데..
하 심란하다..
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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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c38220
건설사쪽 2년전부터 지방부터 시작해서 줄부도났던걸로 기억하는데 거기 가라앉는 침몰선아님 ?
a1f7da53
ㅇㅇ그렇기는 한데.. 또 한국 건설은 죽지 않을 것 같아. 규모가 작아질 뿐
549681b9
아님
4f0edbfc
조선,해운 업계가 막바지에 그랬던거같은데...
e1907495
나도 건너건너 듣는거지만 ㄹㅇ 건설쪽은 인공호흡기 떼기 직전 수준인 건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