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알아봐주면 좋긴 한데

근데 알아보고 계속 말시키면 안감 ㅅㅂㅋㅋ

만나서 반가웠고 다신 보지말자 ㅋㅋㅋ

알바할 때 계산했던 손님 얼굴 하나도 기억 안나는데

사장님은 저 손님 언제 뭐 사러 왔었다 입어만 보고 갔다 이런거 다 기억하더라

백화점이 ㄹㅇ 고객센터에 칭찬올라오는글이 거의 없다보니 칭찬한번 올라오면 어마어마함.

백화점 보안 일 하면서 고객응대할일 몇번 있었는데 그거로 칭찬글 올라오니 바로 담날 불려가서 2박3일 휴가받고 보너스받음ㅋㅋㅋ

날 알아봤으면 그곳은 피해야한다.

남자들은 제이슨 본의 피가 흐르고 있다.

왜 컴플레인이 아닌데 ㅋㅋㅋㅋ

서울시내 모 백화점에 선물살라고 식품관에서 좋은 직원 만나서 칭찬 민원 써주니까 다음 번 갔었을 때 보더니 어? 고객님 맞죠? 하시면서 아는체 해주시더라

내 어머니 연배 되시는 분이었는데 포상 받았다는 말을 들으니 반갑고 기분 참 좋던데

아이... 아는척을 왜하시냐구요

그냥 직원과 손님으로 뇌 빼고 쇼핑하고 싶은데

저렇게 아는척 해버리면 npc에서 사회적 관계로 격상이 되어서 나도 또 귀찮게 사회적 가면 써야되자너 ㅋㅋㅋ

부담이라가 보다는 쓸데없는데 힘쓰기 싫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백화점 이야기하면 정말 할 말이 많은데 여성 잡화쪽은 진짜 인류애가 떨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웨 아는 척을 하고 그래

부담스럽게

이제 못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부담스럽게 하지마 ㅠㅠㅠㅠ

막줄이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