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무슨 목적으로 이 글을 쓴 것 같니?? 니가 사고한걸 적어봐

지는 시발 지 사고 ai한티 맡겨놓고 뭔 개소리지 ㅋㅋㅋㅋ

뇌가 사고났나?

내가 무슨 목적으로 이 글을 쓴 것 같니??ㅍ

내가 무슨 목적으로 올린 것 같니??

니가 마음속으로는 무슨 목적으로 올렸는지 상관없음.

니가 쓴 글이 걱정이라는 감정을 앞세워서

사람들의 공격에 취약한 상태인 약자들을 내세운 이상,

1.

그들을 "걱정" 해준다면서 오히려 위험에 노출시키고, 좆도 아닌 알량한 도덕적 결핍을 채우려는 행위

2.

그냥 또 사람들을 은근히 선동해서 흥분시키는것에 대해 영향력을 발휘한다는 도파민이 목적인 행위

이 두가지의 의미만 실질적으로 남는 행위일 뿐이고,

결국 겁나게 생각 짧고 배려심 없고 악질적인 게시글이란건 변함없거든

땡! 사고를 좀 더 깊게 해봐

염병하네 어휴

그래 뭐 계속 평생

메타인지가 하나도 안되는 척이라도 해라

어차피 분탕이거나 메타인지 못하는 경계선지능이거나일테니

확실한건 너같은 놈들 때문에 김새론이 자살한건 100퍼지, 뇌내 망상돌려서, 지 온라인 판검사질하는 것 보니까, 현실에서 정상인들한테 사람대접은 한번도 받은 적이 없구나, 지가 취급받은 되로 행동하는 것보니 한 편으론 가엽다. 정상적인 부모 밑에서 자랐으면 인터넷 투견,,,, 인생을 살지 않았을건데;

형님으로 모실테니까, 제발 부탁 좀 들어주라, 온라인에서는 최고 똑똑한 완이다.

야, 부탁이있는데 기왕 욕하는거, 내 본명이 김석환인데, 김석환 씨발 개갓은 새끼야, IP추적해서, 너희 집 대문 앞에서 썰어죽여버린다라고, 협박글 하나만 적어줄래?

내가 무슨 목적으로 이 글을 쓴 것 같니??,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글을 쓴 목적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저는 유학생이라 외국에서 오래 살다 보니 한국어를 잘하지 못하는 것도 맞습니다. 만약 제가 작성자분의 긍정적인 의도를 비난한 점이 있었다면 사과드립니다. 다만, 저는 몇 년 전 외국인 친구들과 '아저씨' 영화를 봤을 때 떠올렸던 풋풋하고 어린 김새론 씨를 기억하고 있으며, 최근 부고 글과 댓글을 통해 그분의 교통사고나 온라인 글 사건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크게 충격을 받은 것은 이미 세상을 떠난 사람을 비난하고, 그 무덤 위에 침을 뱉는 네티즌들이 너무 잔인하게 느껴졌습니다. 저는 유학 중에 평생 생명화학을 공부해온 범생이었고, 대학 졸업 후 의대에 진학하여 사회에 봉사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그런 저는 법이나 사회 무질서와 같은 개념에 대해 상식이 부족한 것도 사실입니다. 다만, 현재 김새론 씨 사건에 대해 네티즌들의 반응은 너무 잔혹하다고 생각하며, 이런 글들도 물타기식으로 잔혹하다고 봅니다. 개드립에 이런 글들이 계속 올라오는 것은 고인이 옳은 삶을 살았든 아니든,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제 부탁드립니다. 물론 '외 제목 보고 클릭했냐?' 하시면 할 말은 없습니다. 제 생각이 짧을 수도 있고 사회 경험이 부족해 그 깊이가 얕을 수도 있지만, 현재 네티즌들의 비난과 질타가 너무 가학적이고 잔혹하다고 느껴집니다.

쫄긴 왜 쪼노, 그냥 니 생각 얘기하면 되지

최소한 제가 생각하기에는, 인간은 나이, 성별, 인종, 종교, 국적을 떠나 누구나 실수하고 잘못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인생에서 실수와 실패는 불가피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음주 운전을 옹호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옳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김새론 씨는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여러 가지 실수를 했을 수 있지만, 그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모습을 보여주는 기사들도 분명 보았습니다. 인간에게는 공평한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믿습니다. 훌륭한 사회는 누군가 실수 실패를 해도 포용하고 도와주며, 누군가가 쓰러지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질타하고 엄벌을 가하며, 무조건 무기징역이나 사형을 내리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인간은 사회적인 존재이며, 올바른 사회는 개개인이 서로 의지하고 사랑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완전해질 수 있다고 배웠기 때문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김새론 씨는 정말 절망적인 상황에서 안타까운 선택을 했고, 이 글을 올리는 작성자 분은 누군가의 비극적인 상황을 즐기는 잔인한 사람처럼 보입니다. 만약 제가 식견이 부족해 작성자 분의 의도를 잘못 판단했다면 죄송합니다.

난 저사람들 진짜 걱정해서 올린거임, 또 다른 사람들 인터넷 댓글자살유도 할까봐, 근데 이걸 니가 작성한거냐 GTP로 작문 돌린거냐, 니 상태가 더 걱정된다. 너 이과아니고 문관거 같은데

중학생 시절부터 미국에서 살아온 지 오래 되었고, 한국어가 완벽하지 않아 GPT를 통해 문법을 확인하고 글을 다듬어 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미국 대학들이 아시아인에 대한 차별이 있어서 의대 지원을 할 때 스펙을 높이기 위해 미군에서 복무한 경험이 있습니다. 작은 육군 부대에서 유일한 대학생이라 백인 부사관들 사이에서 미움을 받으며 학대당했고, 그로 인해 정신적으로 우울증, 대인공포증, 강박증을 앓게 되었습니다. 또한 신체적으로는 척추 디스크가 다섯 군데나 터져 꿈을 크게 좌절하게 되었고, 몇년간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런 와중에 김새론 씨의 부고 소식을 듣고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저는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보고, 올바르게 곧게 서서 세상을 바라보며 좋은 마음으로 따뜻하게 일생을 대하는 삶을 살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인생은 그렇게 순탄하지 않았고, 오히려 '이래도 살아있네?' 하는 식으로 저를 대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변에 좋은 친구들, 지인들, 가족이 있어 힘든 시간을 잘 버티고, 재활 치료에 집중하며 현재는 대학원 진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 방황 속에서 김새론 씨의 상황이 많이 이해가 되었고, 진심으로 안타까웠습니다. 김새론 씨가 느꼈을 삶의 마지막 순간이 어땠을지, 그 감정을 저는 진심으로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고인을 비난하는 네티즌들의 모습이 너무 잔인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글들과 댓글들이 계속 올라오는 게 무서웠습니다. "일생은 살고 죽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삶에는 옳고 그름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모두가 그런 영예를 누리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누군가는 태어난 순간부터 죽는 그 마지막 순간까지 내가 당연히 누리던 작은 것들을 쟁취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발버둥친다는 것을 저는 수없이 목격했기 때문입니다. 작성자님의 의도가 그런 것이 아니었다면 제가 잘못 이해한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매일 행복하시며, 내일은 더 나은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곧 꽃피는 봄이 오면, 제가 자란 고향에는 올해 다시 벚꽃이 만개하겠지요. 어린 시절, 친구들과 하하호호 웃으며 거닐던 벚꽃길이 생각나는 하루네요.

더 서술해봐라

내가 무슨 목적으로 이 글을 쓴 것 같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