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지거리부터 박냐 그렇다고

기업하기 좋은나라라고 비꼬지만 실제로는 작은기업은 하기 진짜 뒤지게어려움

사람 생산성은 딱히 안늘어났는데 1인당 인건비는 존나게 올라갔음

거기다 저런 법적권리까지 챙기려면 소수인원으로 굴리는 업체는 스페어인원을 활용하기 뒤지게힘든데 활용해야만하는 딜레마가 생김

카페에서 저거면 복직하고나서는 뭐 기존알바 자르고 써야함??

카페에서일하는사람은 애낳으면안되냐? 참나

정부한테 개기진 못하겠고 직원을 찍어누르는게 편하지

근데 또 지편할때는 법이 이래서~ 타령

댓글보니까 출산율은 정책이고 뭐고 그냥 우리들의 인식부터 문제인듯

육휴 월급은 나라에서 주는거라해도 1년 안채우고 육휴로 월급도받고 나갈때 퇴직금도 챙겨서 나가겟다 아님..? 솔직히 줘야할건 줘야한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의도가 너무 뻔해서 좀 그런데

아 억울하면 카페사장 하지 말고 직원하러 가시라고 ㅋㅋㅋ

쌍욕 박은 건 에바긴한데, 내가 자영업 사장이라고 생각하니 좀 난처하긴 할듯... 육휴 간 동안 다른사람 뽑아서 다 가르쳐놨다 싶으면 저 사람 복귀해서 한명 내보내야 할 상황 아닌가... 게다가 9개월..ㅋㅋ

나라에서 지원하든 말든 알바 하면서 육아휴직 쓰자는게 맞음?

서비스업 종사자는 육휴도 못 쓰는 천민취급하는 선민의식 잘봤구요 ㄷㄷ

어처피 육휴하면 근로공단에서 돈주지 사장 주머니에서 나가는거 아니잖아

솔직히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외국계 아니면 쓰기힘든건 사실인데 욕박는건 좀,,, 사람 덜된 새끼네

그니까 나라 자체가 문제라니까 한사람 빠진 인원만큼 어디서 충당할거냐고

이야 한국은 육휴시 국가에서 돈을 줘?

시발 중국에서 공장하는데

중국은 그딴거 없다

내가 당해본 것 중에 최고로 끔찍했던 건

1. 들어와서 3개월 후 임신 통보 (임신 통보하는 순간부터 절대로 절대 네버 에버 해고 못함)

2. 안정기? 라고 처음 3개월 아예 안나오면서 모두 병가처리 (중국 병가는 60% 쳐 줌)

3. 돌아온 후 6개월동안 이거못해 저거못해

4. 출산 후 1년 1시간 일찍 퇴근 (무슨 애기 젖맥이는 시간 관련 법임)

5. 드디어 끝났다 싶었는데 출산 반년 후 다시 임신

6. 2~4번 반복

7. 시어머니가 나이가 많으셔서 애 둘을 한번에 돌보기는 힘들 것 같다.. 하면서 퇴직

시발 이 후로 여자는 갓 졸업한 신입, 아줌마 이 둘만 뽑음

거짓말 하나도 없이 회사 들어와서 거의 3년동안

아무것도 뭘 한게 없음

대충 이해한게 맞는지 모르겠는데

- 육휴시 급여는 나라에서 줌> 이게 꽤 중요한 포인트인데 생각보다 안 알려져있음

- 저기 사장은 위의 내용을 몰라서 욕박은듯

오히려 저런 단순노동자 쓰는 곳은 육휴 낸다해도 딱히 상관없는 업장이고

오히려 연차에 맞는 경험이 필요한, 직무 이해가 필요한 직군에서 육휴는 사람 대체하기도 힘들고 복직했을 때 경력인정은 해줘야하고 뭐 그런 이슈가 많은 느낌임

회사는 운영하고 싶고 사회적 책임은 지기 싫은건가?

알바도 아닌거 같고

미리 임신하겠다고 계획세운것도 아닐수도 있는데...

까페에서 육휴...

도태한남들 댓글보니까 저출생 이유가 보이네 ㅋㅋ

중소기업에서 저거 챙겨주는걸 본적이 없는데

아직 출산률 널널 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