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이 되고 싶다' 토코, 개 의상 대여 사업 시작
토코는 어렸을 때부터 개가 되길 원했던 남성이다. 꿈을 이루기 위해 영화 소품 및 디자인 전문 회사에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견종 '콜리'의 의상 탈을 200만 엔(약 1895만 원)에 구입했다.
토코는 개의 탈을 쓴 채 개처럼 악수하고, 뒤집고, 목줄을 차며 다른 반려견들과 어울렸다.
이러한 행보에 그와 비슷한 꿈을 가진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자 그는 지난달 26일 의상 대여 사업을 시작했다.
공식 대여 사이트에는 '동물이 되고 싶던 적 있으신가요? 다른 존재로서의 자신을 상상하고 들뜬 적 있으신가요? 저희는 당신이 의상을 입어 조금이라도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고 쓰여 있다.
현재는 알래스칸 말라뮤트 의상만 제공 중이며, 최소 30일 전에 예약해야 한다.
대여 비용은 180분에 4만9000엔(약 46만 원), 120분에 3만6000엔(약 34만 원)이다. 2월은 이미 모든 예약이 마감된 상태다.
이 사업에 대해 한 팔로워는 어린 시절부터 늑대가 되고 싶었는데 불가능하다는 어른들의 말에 매우 슬펐다며 "꿈을 실현하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071242?cds=news_media_pc
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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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인생
퍼리?
노잼외국인
옛날에 퍼리중에 정신이상이 심각하면 어디까지 갈 수 있던지 보여준 글이 생각나는데
직접 동물 옷 만들어서 입고 살다가
자기 사지 말단이 동물과 달라서 싫다며 손을 잘랐던가...?
어떡하냐..ㅅㅂ
나도 그거 생각남 아니라고 했다가 액화질소였나? 그걸로 손자르고 개발 붙인거
노잼외국인
끼에에에ㅔ에엑
개 발 이식도 생각이 나긴 했는데
설마 그거까지 했겠어 내 기억이 잘못됐던거겠지 라고 생각하고 안 적었는데 으....
avocado
어후.....ㅠㅠ
피릉피릉
섹스도 개랑 해?
좋았쓰냥이
털박털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