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김장하는날 진짜 장관이더라 ㅋㅋ

대웅전 가보면 태고종 특유의 맥시멀한 장식이 좀 안맞음. 일본불교같이 너무 치장해서 거부감 들더라

개멋지다

저기 가봤는데 일단 너무 중국풍이고 (금색, 빨간색 범벅+건축양식도 중국식, 창시자도 중국에서 불교공부함)대웅전에 불상 대신 이상한 아저씨를 불상으로 맨들어놔서 사이비같은 느낌이었음 멋있긴 하지만 좀 그래

생각보다 올라가기 빡세더라 ㅋㅋㅋ

이런걸 절경이라고 하는구만

가봤는데 절이 난개발을 만나면 저럴거같았음.

이야 가관이네 가관

여기 가봤는데 입구부터 기어올라가다가 중간에서 포기함 가파름이 미쳤음ㅋㅋ

근데 가볼만해 개쩖

어릴때 할머니 따라 자주 갔었는데

추억돋는다 사진 고마워

혹평이 좀많네 신기하네

잘 찍었다 느낌있네

반응들을 보니까 갑자기 궁금해지네

가장 한국스러운 절이 어디일까?

자급자족 가능한 절임. 안에 우체국 비롯해서 의식주 다 가능함. 식재료도 직접 키움

이뿌당

멋있긴한대 진짜 뭔가 사이비느낌많이남 올라가는중에 신도분이 친절히 설명해주는데도 계속 뭔가 께름칙하다는 느낌이 가시질 않음 ㅋㅋㅋㅋㅋ

구인사 밥 맛없음

저런 맥시멀한 절도 관광용으로 좋은거같음

조선시대 소울류 나오면 보일듯한 감성이네 ㅋㅋㅋ

구인사는 가는 길도 좋아

일하러 한번 가봄

절이 친근한 느낌이 드는건 한국인이라 어쩔수가 없나보다

여기 가면 폰 안터짐...

존나 꼭대기라서 젊은사람들더 올라가기 힘들어함

1대종정 무덤자리 가보면 좌청룡 우백호가 따로 없더라 걍 무지렁이 누가 봐도 명당이라고 느껴짐

개인 수양보다는 신격화와 비는데 치중한 느낌이었음

사이비지… 단지 교세가 너무 커서 통일교화된거지

역사속에 나오는 천태종이랑은 아예 별개임

역사가 100년 된 신흥종교

막상 가보면 그냥 콘크리트 건물이라 그냥 그래

여름에는 ㅈㄴ덥고 습하고

겨울에는 춥고

뷰가 멋진 포인트가 있김 함

아마 직접 가서 사이비 같다는 느낌 받는 사람 많을텐데

우리가 사이비 같다는 이야기가

통상 ‘내가 재림 예수요.‘ 하듯 스스로를 신적 존재로 주장하는게 문제인데

천태종도 상월스님을 종단에서 생불화함

이거는 티벳불교도 마찬가지임

막상 티벳불교 직접 체험하면

조폭 집단 같고 린포체가 우두머리인 사이비 같음

친구들이랑 단양 놀러 갔을 때 간 곳이네 ㅋㅋ

대조사전 옆에 전망대 가는 길 있는데, 거긴 가지마라.

존나 힘들고 별 거 없다

나무위키에서 천태종 1대 조사 글 읽어보면 사이비 맞는거같음 ㅋㅋㅋ

천태종은 이사람 활동하다가 한참 나중에 이름빌리고..

근데 진짜 천태종으로 인식하는거같음

외국인여자친구랑 놀러가서 씨발 씨발거리면서 올라갔더니 창시자가 불상된거보고 어이거 씨발 사이비 아닌가 했다.

오른쪽에 전망대? 너바나? 올라가는길 있길래 또 씨발씨발 거리면서 올라갔더니 무덤있는거보고 이건뭐지하고 내려옴 존나 허탈했음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저런 날씨에 사진 찍으러 나간다는거 부터 존경인듯

스님이 직접 사진 찍는게 아닌 이상에야 눈 오는거 보자마자 달려나가서 저걸 찍는다고? 미쳤다 미쳤어

뭔가 느낌이 내가 아는 절? 하고 다르네

멋있긴 한데 구경갔다가 올때 집오기 개힘들겠네

댓글 보니 절치고는 너무큰거 아닌가 하는 이상한 생각 들었던 기억나네 저렇게 큰절건물은 저거말곤 없을듯

멋져잉

기장? 거기쪽 해동용궁사 예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