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가격에 최소 2인인데 가고 싶겠냐...데이트할때도 영화관 2이갈까 vs 모텔가서 운동 좀 하다가 ott볼까 하면 후자임. 전자 이득이 뭔데.
영화관 맨뒷자리에서 섹스하기
곧 사라지겠네
집에 70인치 이상되는 TV에 돌비애트모스 지원하는 사운드만 있으면 영회관은 굳이... 싶음
예전에는 심심하면 시간때울겸 이영화 저영화 보는맛에 갔었는데 표값이 미쳐서 사라진 취미
이게 다 영화관놈들이 가격을 미친듯이 올린탓이니 당연한 결과라고 본다
이래도 가격 안내려~?
적자니깐 더 올려라 2만원 고고
정상 : 적자니까 표값 내려서 사람들 많이 오게 하자.팝콘도 내리고 하면 많이 사 먹겠지
병신 : 적자니까 ㅆㅂ 표값을 더 올려서 적자 매꾸자..팝콘 가격도 같이 올려..
표 값 내리고도 사람 안 오면 어쩌지..그러고 나서 표값 올리면 저항 더 심할텐데
하는 걱정 많이 하겠지만 일단 극장을 좀 오게 만든 다음에 뭐라도 다음 스텝을 밟아야 하는거 아니냐...
그냥 남을 병신이라고
까내리는건 참 쉽죠?
이거 한번 보세요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20837926
교촌이 치킨 값을 무려 3천원이나 올리고
매출 곤두박질 쳤지만
이익율은 개선되어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어요
어차피 사업은 누군가에게 봉사하려고
내돈 쓰는게 아니라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
하는 것이거든요
영화관은 고성능 초고화질 TV와 OTT에
밀려 어차피 사양산업이지만...
그럼에서 불구하고
최대한 시장 철수를 늦추고...
다른업종에 극장 부동산을 매각하며
연착륙을 하기 위해
극장체인 마케팅 팀이
대가리 존나 굴리고
시뮬레인션 열라 해서 얻은 결과를
너무 쉽게 병신짓이라고 단정하지 마세요
정상일거라는 판단이 착각일 수도 있단 생각도 해봐야지
한 15년쯤 지나면
어차피 극장도 몇 없고 돈도 안되는 한국
외화들 이제 국내 개봉 꺼려하는거 아닐까?ㅠ
국내 영화도 이제 국내에서 안팔리니 국내개봉 없이 외국만 개봉하고 그런 영화도 나오는거 아닐까;; ㅠ
외국도 마찬가지
전세계가 극장수입은 감소중임
안간지 꽤 됨
듄2 가 마지막이였네
3만원으로 올립시다~
피시방이랑 비슷한거아닌가
다들 거기 갈 이유가 없아져버림
그런듯
흥행한 영화라도 있음 모를까 2-3만원 주고 재밌을지 없을지도 모르는거 뭐하러 보러감ㅋㅋ
결국 제작비가 ㅈㄴ 비싸진게 원인이겠지? 제작비의 대부분이 배우들 몸값이라던데 좀 자정작용 필요할듯 한국영화는 진짜 답이 없음.. 수리남이나 카지노는 잘만들더만 영화는 왜 그런거임?
알빠노 ㅅㅂㅋㅋ 적자면 5만원까지 올려~ 안봐ㅋㅋㅋ
표값이고 개소리고 그냥 볼 영화가 없어서 안가는거임 영화가 재밌으면 표값이 비싸든 일단 감
Ott 가 생긴 이후로 극장은 더이상 독점 공급자가 아니게 되어버림
그리고 극장으로 내가 가는 것 또한 교통비와 인건비(내가 움직이는)가 추가로 드는 행위인데 주제파악이 안되다 보니 소비자는 원하지 않는 고급화만 주구장창 하면서 가격만 쳐올림
거기에 영화배우들 몸값만 올려놓고 '우리 손익분기점이 몇백만이니 너네는 당장 영화관으로 오라, 우리가 찍으면 너네는 군말없이 본다' 같은 태도를 유지하니 더 거부감 들음
차라리 넷플릭스영화관으로 인기있는 시리즈 같이보기 느낌으로 해주면 좋을텐데
물론 뇌내망상이였구여~
괴상한거보면울음
저 가격에 최소 2인인데 가고 싶겠냐...데이트할때도 영화관 2이갈까 vs 모텔가서 운동 좀 하다가 ott볼까 하면 후자임. 전자 이득이 뭔데.
년만에회원가입처음함
영화관 맨뒷자리에서 섹스하기
점균류
곧 사라지겠네
뷰지뷰
집에 70인치 이상되는 TV에 돌비애트모스 지원하는 사운드만 있으면 영회관은 굳이... 싶음
스네크
예전에는 심심하면 시간때울겸 이영화 저영화 보는맛에 갔었는데 표값이 미쳐서 사라진 취미
이게 다 영화관놈들이 가격을 미친듯이 올린탓이니 당연한 결과라고 본다
후리후리여
이래도 가격 안내려~?
악의꽃
적자니깐 더 올려라 2만원 고고
기억조각하나
정상 : 적자니까 표값 내려서 사람들 많이 오게 하자.팝콘도 내리고 하면 많이 사 먹겠지
병신 : 적자니까 ㅆㅂ 표값을 더 올려서 적자 매꾸자..팝콘 가격도 같이 올려..
표 값 내리고도 사람 안 오면 어쩌지..그러고 나서 표값 올리면 저항 더 심할텐데
하는 걱정 많이 하겠지만 일단 극장을 좀 오게 만든 다음에 뭐라도 다음 스텝을 밟아야 하는거 아니냐...
골든하인드
그냥 남을 병신이라고
까내리는건 참 쉽죠?
이거 한번 보세요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20837926
교촌이 치킨 값을 무려 3천원이나 올리고
매출 곤두박질 쳤지만
이익율은 개선되어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어요
어차피 사업은 누군가에게 봉사하려고
내돈 쓰는게 아니라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
하는 것이거든요
영화관은 고성능 초고화질 TV와 OTT에
밀려 어차피 사양산업이지만...
그럼에서 불구하고
최대한 시장 철수를 늦추고...
다른업종에 극장 부동산을 매각하며
연착륙을 하기 위해
극장체인 마케팅 팀이
대가리 존나 굴리고
시뮬레인션 열라 해서 얻은 결과를
너무 쉽게 병신짓이라고 단정하지 마세요
고추장크림흑맥주
정상일거라는 판단이 착각일 수도 있단 생각도 해봐야지
morakano
한 15년쯤 지나면
어차피 극장도 몇 없고 돈도 안되는 한국
외화들 이제 국내 개봉 꺼려하는거 아닐까?ㅠ
국내 영화도 이제 국내에서 안팔리니 국내개봉 없이 외국만 개봉하고 그런 영화도 나오는거 아닐까;; ㅠ
골든하인드
외국도 마찬가지
전세계가 극장수입은 감소중임
피릉피릉
안간지 꽤 됨
듄2 가 마지막이였네
Marlin
3만원으로 올립시다~
프로파간디
피시방이랑 비슷한거아닌가
다들 거기 갈 이유가 없아져버림
으으으으으으그
그런듯
수없는씨박
흥행한 영화라도 있음 모를까 2-3만원 주고 재밌을지 없을지도 모르는거 뭐하러 보러감ㅋㅋ
부유한삶
결국 제작비가 ㅈㄴ 비싸진게 원인이겠지? 제작비의 대부분이 배우들 몸값이라던데 좀 자정작용 필요할듯 한국영화는 진짜 답이 없음.. 수리남이나 카지노는 잘만들더만 영화는 왜 그런거임?
나는먹는다밥을
알빠노 ㅅㅂㅋㅋ 적자면 5만원까지 올려~ 안봐ㅋㅋㅋ
백색과수원
표값이고 개소리고 그냥 볼 영화가 없어서 안가는거임 영화가 재밌으면 표값이 비싸든 일단 감
ery
Ott 가 생긴 이후로 극장은 더이상 독점 공급자가 아니게 되어버림
그리고 극장으로 내가 가는 것 또한 교통비와 인건비(내가 움직이는)가 추가로 드는 행위인데 주제파악이 안되다 보니 소비자는 원하지 않는 고급화만 주구장창 하면서 가격만 쳐올림
거기에 영화배우들 몸값만 올려놓고 '우리 손익분기점이 몇백만이니 너네는 당장 영화관으로 오라, 우리가 찍으면 너네는 군말없이 본다' 같은 태도를 유지하니 더 거부감 들음
가입일세탁
차라리 넷플릭스영화관으로 인기있는 시리즈 같이보기 느낌으로 해주면 좋을텐데
물론 뇌내망상이였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