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뭔 문장이 전부다 했다더라임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짜친 낭만타령하는놈을 더 거대한 로맨스가 후려갈겨 버리는 그 시절

우리는 낭만의 시대라 부른다.

미친 개는 매가 약이라더니

난 현실성있다고 봄

나름 '영재' 딱지 붙은 학교였는데

제일 잘나가는 3학년 고정 영어선생 기믹이 싸대기였음

타수도 무조건 10단위

학교 딱지때문에 타지역에서 주머니좀 든든한 사람들 온다 해도

그러거나 말거나 존나팸

간첩들이 사용하던 암호 해독문을 가지고 있다고 보고 들어갔을테니 살아있는게 기적이지....

이 시절에 간첩은 백퍼 죽여도 아무도 뭐라 안할텐데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치타인가 쓰리스타 아들한테는 괴뢰군(교련교사)가 설설 기잖아 ㅋㅋㅋㅋ 앞부분은 사실이고 곱상한 놈 썰은 구라같음 ㅠ

이거 진짜임;;

저런 글 보면 학창시절 생각난다..

어릴때 까불까불하고 다녔는데 같이 놀던 친구들이 선생님이 자꾸 주먹으로 패니까 하교길에 선생님 잡아 패고 퇴학당하고 몇달 방황하다가 1년 꿇고 성지로 전학가던 친구들이 생각난다…

높으신 분의 곱상한 자제분…

남친 삼고 싶다

우리학교는 2000년대에도 교련이 있었다

말하면 아무도 안믿음

90년대생인디

슈발

난수표책이 실제 발견된 게 아니라 발견된 거마냥 ㅈ팼다는 비유적 표현 아니냐?.. 나만 이렇게 이해했나

개구라 치네 ㅋㅋㅋ

저정도로 높은 지위 있는 애들은 미친개들도 신경 쓰고 캐어 해주는구만 뭐 팬다고 지랄하네 ㅋㅋㅋ

잉과응보라고 하지 남한테 주먹 함부로 쓰면 본인한테 다시 돌아오기 마련임

90년대 고등학교 다닌 틀임. 마지막 교련세대...교련 쌤한테 총검술 배운 기억있고...이양반 입 존나 잘털고 애들도 휘어잡고 했던 기억남...재밌었음. 물리적 폭력은 그다지 많이 섞지 않았어. 근데 울 담임이 수학쌤인데 울학교 출신에다 180넘고 100키로 나가는 거구라 우리반 애들은 다 착했음 ㅋㅋㅋㅋ

썰은 진짜인지 모르겠지만 우리 학교 교련도 ㅁㅊ놈이긴 했지 개량한복 입고 다니고 제정신은 아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