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에 태어난것만으로 한국에 산다는것은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홈그라운드로 있던 LA다져스에서는 저를 일등투수로 만들기위해 온갖 노력을 다해주셨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사람은 어디서나 자기 자신이 최선을 다할수 있는곳이 가장 있어야 되는 곳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한국에선 가장의 책임으로 가장 잘해야 되는것이고 또 미국에선 투수로서 가장 잘해야 되는것이기 때문에
박찬호: 아, 이거 정말 좋은 질문이에요. 사실 방문 목적을 생각하면 제가 처음 미국에 왔던 때가 떠오릅니다. 그게 90년대였거든요. 그때는 영어도 잘 못했지만, 꿈이 있었어요. 꿈이라는 게 참 중요합니다. 마틴 루터 킹 목사님도 그러셨잖아요, “I have a dream.” 그게 많은 사람들에게 큰 울림을 줬죠. 저에게는 야구가 그런 꿈이었습니다. 야구는 인생을 가르쳐줘요. 커브볼, 패스트볼…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뭐가 날아올지 모르는 거죠.
심사관: …그러니까, 출장인가요? 여행인가요?
박찬호: 아, 출장입니다! 근데 야구는 단순한 일이 아니에요. 그건 열정이죠. 열정이 사람을 움직이게 합니다. 제가 마이너리그에 있을 때 아무도 저를 주목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저는 저 자신을 믿었습니다. 그게 중요해요. 자기 자신을 믿는 거. 코치가 그랬어요. “찬호야, 스트라이크 존에 집중해.” 그 말이 제 마음에 남았어요. 인생도 똑같아요. 스트라이크 존에 집중해야 합니다.
심사관: 얼마나 머무르실 건가요?
박찬호: 아, 좋은 질문입니다. 시간… 시간은 정말 소중해요. 사람들은 ‘시간이 돈이다’라고 하지만, 저는 시간은 돈보다 더 가치 있다고 생각해요. 1997년에 제가 9이닝 완투 경기를 한 적이 있는데, 그게 끝나고 나니까 시간이 금방 지나가더라고요. 인생도 그렇습니다. 금방 지나가니까, 그 순간을 즐겨야 해요.
심사관: …미국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박찬호: 아, 감사합니다! “즐겁게”라는 말이 참 좋아요. 사람이 뭔가를 즐길 때, 거기에 마음이 담기거든요. 저도 이렇게 이야기하는 걸 참 즐깁니다. 이야기란 게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 주니까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불로소득
이미 몽타주 뿌려서 주의인물일듯
사촌간불알빨기
*주의: 이렇게 생긴 코리안을 본다면 절대 질문하지 마시오
라면
좆됨 찬호박옴;;
유모어특급
한만두??
꽃케이
전직 메이저리거라서 공항직원끼리 이미 소문 퍼져있을듯
"아! 그거 알아 한이닝 만루홈런 2개 맞은 새끼 그새끼 말 많으니까 패스해"
이럴거 같음
봄비
中出し
한한한만두임 ㅋ
번째 수감자
이번에 미국 처음 갓는데 앞에 동료가 비지니스 팀이라고 먼저 말해놔서
사진 지문 찍고 바로 프리패스 였음 ㅋㅋ
아니면 미국 도착햇을때 밤 9시여서 패스한건가 ㅋㅋ
갈든조이
기가막히게 찬호박 프리패스
민트정어리피자
아 많은게 궁금하시구나?!
선재업진살먹고튀어
심사관 집에못감 ㅋㅋ
동굴아저씨
답변 듣다가 사직서 쓰고 퇴사할듯
극지저격수
입꾹심사관행 ㅋㅋ
하루에두번만맞는소리함
최소한 한국 사람은 놀러왔고 호텔이나 귀국행표있으면 빨리 보내주더라. 괜히 비지니스하러 왔다하면 오래 붙잡음 ㅋㅋ
창일이
귀에서 파나기 싫으면 알지?
gamesir
저는 한국에 태어난것만으로 한국에 산다는것은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홈그라운드로 있던 LA다져스에서는 저를 일등투수로 만들기위해 온갖 노력을 다해주셨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사람은 어디서나 자기 자신이 최선을 다할수 있는곳이 가장 있어야 되는 곳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한국에선 가장의 책임으로 가장 잘해야 되는것이고 또 미국에선 투수로서 가장 잘해야 되는것이기 때문에
호롤로롤롤로
우효오오오오옷
루푸루뿌쮸
나도 와이프 가족 보러 첨 갔을때 긴장했는데 심사관이 여권보더니 "안뇽하쉐요" 하면서 엄청 호의적으로 대해주고 용무 물어보곤 바로 끝났음ㅋㅋ
Terry테리
요즘도 이래? 저 영상은 오래된거자너 ㅋㅋ
프린스앤레볼루션
전현무 자기 형제인 추신수 보러 왔다고 하면 되는걸
오징징이
심사관: 미국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방문 목적이 뭔가요?
박찬호: 아, 이거 정말 좋은 질문이에요. 사실 방문 목적을 생각하면 제가 처음 미국에 왔던 때가 떠오릅니다. 그게 90년대였거든요. 그때는 영어도 잘 못했지만, 꿈이 있었어요. 꿈이라는 게 참 중요합니다. 마틴 루터 킹 목사님도 그러셨잖아요, “I have a dream.” 그게 많은 사람들에게 큰 울림을 줬죠. 저에게는 야구가 그런 꿈이었습니다. 야구는 인생을 가르쳐줘요. 커브볼, 패스트볼…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뭐가 날아올지 모르는 거죠.
심사관: …그러니까, 출장인가요? 여행인가요?
박찬호: 아, 출장입니다! 근데 야구는 단순한 일이 아니에요. 그건 열정이죠. 열정이 사람을 움직이게 합니다. 제가 마이너리그에 있을 때 아무도 저를 주목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저는 저 자신을 믿었습니다. 그게 중요해요. 자기 자신을 믿는 거. 코치가 그랬어요. “찬호야, 스트라이크 존에 집중해.” 그 말이 제 마음에 남았어요. 인생도 똑같아요. 스트라이크 존에 집중해야 합니다.
심사관: 얼마나 머무르실 건가요?
박찬호: 아, 좋은 질문입니다. 시간… 시간은 정말 소중해요. 사람들은 ‘시간이 돈이다’라고 하지만, 저는 시간은 돈보다 더 가치 있다고 생각해요. 1997년에 제가 9이닝 완투 경기를 한 적이 있는데, 그게 끝나고 나니까 시간이 금방 지나가더라고요. 인생도 그렇습니다. 금방 지나가니까, 그 순간을 즐겨야 해요.
심사관: …미국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박찬호: 아, 감사합니다! “즐겁게”라는 말이 참 좋아요. 사람이 뭔가를 즐길 때, 거기에 마음이 담기거든요. 저도 이렇게 이야기하는 걸 참 즐깁니다. 이야기란 게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 주니까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심사관, 박찬호가 떠난 후 깊게 숨을 내쉰다.)
심사관: “이건 거의 완투 경기였네…”
껄껄맨
찬호씨세요..?
IIIIIIIIIII
찬호형도 개드립해? ㅋㅋㅋㅋ
김형섭
작년 여름에 esta로 하와이 갔다왔는데,
휴양지라 그런지 간단한 것만 물어보더라.
무슨 목적으로 왔는지,
어느 호텔에 몇박 묵을 건지,
미국 방문이 처음인지
등등 질문 총 5개 정도 물어보고
심사관이
미국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라고 하고 끝남.
그냥 목적을 무조건 관광으로 하는 게 편한듯
골방철학가
즐거운 표정 + 복장 + 기록이면 대충함
그리고 애초에 일본인이나 한국인이 하와이면 프리패스임
IIIIIIIIIII
ㅇㄱㄹㅇ ㅋㅋㅋㅋㅋ
Aquamarine
크아아아악
overflowᅠᅠ
처음 갔을때 중학생때 엄마 동생 나 셋이서 갔는데 줄서는데 직원들이 따로 데려가더니
슥 보고 그냥 통과시켜주더라
antianti
놀러가면 저런가?
난 출장갔을때 왜옴? 하길래 학회감 하니까 ㅇㅇ 수고 하면서 보내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