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궁금한게 명절 때 얼굴만 아는 먼친척의 조카들한테도 아묻따 용돈 줘야 함? 난 잘 안주는 편이라...

어른이 지갑을 열면 액수 상관없이 볼에 뽀뽀를 가르쳤다

10살과 7살이 되었지만

어디를 가도 예쁨 받는 딸과 아들이 되었다

하지만. 나한테는 안해준다 ㅜㅜ

잘못가르쳤네

아직 어린애가 저지랄이면 애 문제보단 병신같은 부모들이 문제.

맨날 저런소리 뒤에서 싸지르고 있었으니 애가 보고 배운것.

저정도면 그냥 돈 많이 받아오라고 시킨거 아니냐 ㅋㅋㅋ

ㅡ가정교육이 문제

애들아 새회사.

자식은 부모의 거울

사촌 오빠란 새끼가 저딴 말을 하니 그 아래에서 큰 자식새끼도 병신같이 컸구만

와 끝까지 안준거랑 부모까지 븅신인데 무시해버린게 그나마 사이다네

콩콩 팥팥

ㅅㅂ 사촌놈도 ㅄ인데 고모란 놈도 능지가 ㅋㅋㅋㅋ

얘게 ㅋㅋㅋ 시발 5만원 벌기가 얼마나 힘든지 모르니 ㅋㅋ

부모가 애앞에서 누군 얼마줬니 하고 급나누기 백퍼 했을듯

애는 그럴수 있지 그런데 부모는 그러면 안 되지

자주 볼 사이 아니면 걍 한푼도 뿌리지말아야겠네

원래 용돈은 주고 내 자식에게 다시 받는건데 받을 일 없으면 꺼지라고 해

이건 부모 문제가 맞다 대처 잘했네

저 말 듣는순간 부모가 부끄러워하면서 사과박고 당장가서 자식훈육하는게 정상임

진짜 애새끼 교육을 잘못한거지

주작이겠지

실제로 5만원을 용돈하라고 줬는데

받은 애새끼가 눈앞에서 보란듯이 저딴소리하면

[이노무새끼가 어디서 배워먹은 말버릇이야!!] 하고

바로 샤우팅이 나가야 정상이지

뭔 받기싫으면 말라는둥 준돈을 뺐고 뭐 그러겠냐

주작에 화내고 싶지 않아..

이런 주작 멈춰 흑흑

애미애비가 문제아닌가

요새 유행하는 템플릿이네

조카한테 용돈주고 조카가 버릇없는 소리하는거

이런 주작글은 무슨 목적으로 올리는지 모르겠음

인성이보이네

5만원 준거까지만 실화라고 믿고싶다...

주작이 아니면, 애를 아이로 키우는게 아니라 애새끼로 키우고 있나보네 ㅋ

글쓴이가 문제.

누구코에 붙여라는 소리 쳐 하는순간 귀싸대기 올렸어야됌

4살짜리 조카 맨날 엄마뒤에만 숨어있는데 5만원주니까 갑자기 절 두번 하고 윈드밀 돌더라

뭘 모르는 애가 5만원을 누구코에 붙이냐는 븅신소리를 하냐

용돈 마려운 애들이 가끔 있긴햌ㅋㅋㅋ 자동으로 지갑에 손이간다

그래 애들은 그럴수있음 제아무리 교육이 잘되도 성인같은 판단을할수있는 연령이아니니까

애기입장에서는 누구코에붙이냐는 얘기를 ㄹㅇ 돈의가치를보고 말한게 아닐거임 애가 몇십만원을 평소에 쓰겠음? 까까나 사먹고말겠지 그냥 자기가 받아보니까 어떤삼촌은 5마넌짜리 네장 석장 다섯장 이렇게 당연하게 받다가 한장받으니까 쪼끔주네~~

하니 주변에서 많이 들었던 이야기를 했을거고

그주변에있는 부모가 그런 돈에대해서 쪼잔한얘기를 많이했으니 그런말을 학습하니나온거겠지

조그마한 돈이라도 평소에 고마움을 표시했다거나

고마워해야한다는 말을 했던 부모라면 애기입에서는 저런얘기가 나올수없음

오히려 고맙습니다~ 하고 인사꾸벅하고말았겠지

봐바 5만원 뺏어갔다니까 굳이굳이 전화해서 이모라는사람이 서운함을 표시하잖아ㅋㅋ 글쓴이의 마음이 왜그랬는지는 최후순위이고

5만원 지가 벌어봐라

애새끼로 앵벌이를 씹 ㅋㅋㅋ

그 자리에서 바로 혼냈어야지

부모가 저러는데 자식이 별 수 있어? 개씹꼰대같지만 나때 내가 저랬으면 아버지가 나를 어떻게 했을까? 그자리에서 맞았을텐데. 그런게 어른 앞에서의 최소한의 예의라는 것을 못배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