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에서 여친이랑 같이  운동하는데  어떤할배가 와서 나한테

여친허리가 개미허리라고 얼굴도 이쁘고 이러는거야 

근데 내가표정 않좋고 반응 안하니깐    웃자고 하는말이다 하면서 옆에서 운동하려다 멀리가더라

근데 여친이 먼가 몸에대해서 칭찬이긴해도 기분이 이상해 하는것같아서  성희롱 같은 느낌?

 그래서 할배들은 칭찬이면 다말해도 되는줄알더라 요즘은조심해야하는데 라고 말을 건냈거든 

근데또 여친이 일반레깅스에 상의 작은거 입어서 몸도 이쁜데 더 부각되니깐  더처다보는것도 있지만 입지말라는것도 이상하고

한편으론 내가 죱밥같고 안무서워보이니 저딴말 하나 싶어서

  헬스장에서 남자들이 여친 ㅈㄴ처다봄  거울로보면 스윽 보고있더라

 이럴때 내가 왜보냐고 하기도 그렇고

 여친보고 그게 싫으면 옷을 그렇게 입지마 하면 삐질것같고

첨에는 남들이 처다보는게 싫고 사실 이쁘고몸매좋으면 이상한생각으로 어케하고싶다 라는 생각이 있자나 그래서 싫었는데

좋게 생각해서 남들이 이쁘니처다보는구나 집가서 나는여기다 뽀뽀해야지  라는마인드로 자랑스럽게 넘어가려하거든

여친도 남들이처다보면 일부로  자기몸 만지라고 하고 애정표현 심하게 하더라고

보통 어떻게 행동해야할까? 현명하게 대처할수있게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