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초코렛이 녹았는데 왜이럼?

시중에 파는 초콜렛을 중탕녹여서 틀에 넣고 부은다음에 냉장고에 식혔는데 

 

회사가져가서 퇴근할때쯤 보니깐 다 녹아버림... 

 

회사가 엄청 더운것도 아니고 덥다고 해도 보통 다른 초콜렛은 안녹는데  얘는 왜이럼?? 

4개의 댓글

29 일 전

그게 진짜 초콜릿인지 팜유들어간건진 모르겠지만 초콜릿은 중탕으로 녹여서 냉각시킨다음 재가열해서 단단한 결정구조로 만들어주는 과정을 템퍼링이라함

커버춰 경우엔 45도 정도에서 녹여야하고 그 이상온도에서 중탕하면 버터가 분리되서 기름기가 새어나옴 45~50도 정도에서 중탕하고 26도 까지 냉각후 다시 34도 넘지않게 재가열하는게 필요함 중탕온도가 너무 높지않았을까

경험상 냉각을 잘못하면 걍 광택만 없어지는데 고온에서 버터가 분리되면 버터가 따로녹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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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일 전
@ㅇㄱㄱㅈ

흠 내 생각엔 너무 안뜨거웠을거 같은데 냉각후 다시 재가열을 안하긴 했음. 그래서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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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일 전

이론적인 이유는 몰루겠고 초콜릿 냉장고나 냉동실에 넣어서 빨리 굳히면 그만큼 빨리 녹음 시간 들여서 천천히 식히고 굳히는게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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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일 전
@동샘

아 그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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