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얼굴 내놔!

개십간지 캐릭터 만들어놓고 왜 좋아함 이지랄함

참고로 잭 스나이더 감독 영화이고

이 작품 덕분 + 놀란 감독 추천으로 DC 유니버스 총괄함

블랙프라이데이

나도 창녀인데 왜그래잉 ㅜㅜ힝..

사회부적응자가 신념 하나는 올바르게 가졌는데 성질을 숨기지 못함

형량은 대폭 늘어나겠지만

다시는 못깝칠듯 ㅋㅋㅋㅋㅋ

원작 작가는 로어셰크를 원래 인기 없는 캐릭터로 만드려했고 애가 왜 인기캐릭터인지 모르겠다고 말했지만 걍 작가의 씹구라같음ㅋㅋㅋㅋ

원작이든 영화든 로어셰크가 가장 이해되고 공감되는 캐릭터임. 진짜 마지막 두잇!! 할때는 존나 슬펐다

왓치맨 진짜 재밌게 봄

노래들도 띵곡들 ㅈㄴ 깔아놔서 좋음

로어셰크는 정의에 대한 강박이 있는 일종의 정신병자임

세상을 선과 악으로만 보고 있고 있음

로어셰크는 세상을 바라보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회색지대를 이해하지 못하고 인지하지도 못 함

결국 정의에 대한 그 강박이 로어셰크 자신을 죽이게 되는 결과로까지 이어짐

그의 정의를 향한 확고한 신념은 조금 뒤틀린 듯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살 수 있었고 결국 단 두 권만으로 코믹스 역사에 길이 남을 개간지 캐릭터가 탄생함

Do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