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광고때문임

전화번호 물어보면

앞에 010은 빼고 알려주는데.....

010 안누르고 전화해도 걸려서

하나 둘 삼 넷 오 여섯 칠 팔 구 영 이라고 부름 유선상으로는 저 발음들이 잘 안들려서...

오프라인에서는 일이삼사오육칠팔구공 이라고 부르긴 함

난 포병 아님 다른 댓글에도 언급했지만 운전병임

전화할때는 포병식이 상대한테 명확하게들림

난 공하나공 이라고함 ㅋㅋㅋ

따라가서 와사바리건담에 면상ㅇ에 파운딩 안해서 비추

비어있어서 빌 공 자 써서 공이라고 읽는거 아니였냐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공공칠공공 네이놈!!!

공혁준이지 영혁준 아니자나

공공칠 > 첩보요원같음

영영칠 > 영 아닌것같음

영일영은 과장없이 거의 울리급인데

Char일때 공

Number일때 영?

저저 무식한…

없는 논란을 창조해서 즐기네

옛날에 통신사들이 스피드 공일일 공일오 나래텔 공일칠 파워텔 같은 카피 쓰다가 010으로 통합되고 관습적으로 그리씀. 스마트폰 넘어와도 전화앱이 수화기 아이콘인것처럼

영원영

공팔공 오공공 사구사구

학번, 군번, 몇년생 할때도 공으로 쓰지요.

응

오원오

주민번호, 생년월일, 학번, 카드번호, 통장번호 같은거 부르고 적을 일 있을 때에도 영 아니고 공이라하지 않나

공 하나 공

공일공은 흘리듯이 말하고 뒤 여덟자리를 포병처럼 말하지 ㅋㅋ

공일공=내가 지금부터 전화번호를 말할테니 잘 들어라

코쟁이 지로라고 안하고 오라고 하는 거는 또 다른 개념이려나?

빵하나빵

숫자 말할때 포병숫자로 말해주면

포병 아닌사람들은 알아듣는데 버퍼링 조금씩 걸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