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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끝에 임고합격한 개붕이인데 사회가 또 달라졌네..

260027ac 2025.02.13 504

나이도 있고 저출산때문에 to 하루하루 절벽되는거 아니까

진짜 울며겨자먹기로 하루하루 버티면서 겨우 2년만에 붙었는데

연수원 가기 하루 전에 이런저런 사건이 터지네..

안타까움과 별개로, 임고 공부 동안 너무 마음고생을 심하게 했어서

무기력하고 그러길래 정신과도 기회 되면 내원해볼까 싶었는데

이제 교사는 정신과 가면 교단 못서는 분위기가 형성 되서 이것도 참.. 앞으로 우울하던 말던 나는 정신과는 못간다고 보면 되겠고..ㅋㅋ

여러모로 안타깝네 정말

싸이코패쓰 교사 때문에 왜 이런 인민재판이 시작된거지

7개의 댓글

d6267c0e
2025.02.13

유행어나 밈도 옛날엔 오래가는 느낌였는데 이제는 한 분기도 못넘기는 경우가 허다하잖아?

직업의 인식이나 장래도 점점 그러는거 같음

안정적인 보장이 이제 없는 느낌이랄까

1
52d541cc
2025.02.13

이것도 금방 다른 이슈에 묻힘

1
7825945b
2025.02.13

뭐 가도 의료정보는 개인정보라 괜찮을것 같은데

0
c7677a38
2025.02.13

어차피 금방 잊혀질거야

좋은 추억이나 쌓으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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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27c46
29 일 전

걍 교사 일을 굳이 해야함? 정신과 다닐 정도면 애들이랑 마주하는거 안되지 않나

이런 일도 있었는데 굳이 정신병 달고 계속 교사를 하려는 이유가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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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5bf8d8b
29 일 전
@84127c46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같은건데 우울증이라고 교사를 못한다는건 내 기준에서 좀 아닌거같아

애초에 학부모 민원에 시달려서 교사 일 도중에 우울증을 겪게되는 일도 많은데말이지

0
84127c46
29 일 전
@e5bf8d8b

그치 이게 그런면이 있지

https://www.dogdrip.net/614539233

 

검사 안보거나 익명으로 추천

이런 소식이 있네

너의 앞날에 행복과 즐거움이 가득하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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