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랄을 하면 안짓냐? 그게 더 병신같음
병먹금이 제대로 안되는게 존나 화난다 ㄹㅇ
저런 민원 넣는 새끼를 오히려 조져야 함
마음에 안들면 다른 곳으로 이사 가야지 ㅋㅋ
그건 또 아님...
저런거 들어주는게 말도 안되눈거같은데
표 받아야 하니까 저런 민원을 들어줄 수 밖에 없음.
병원의 보직자들은 헬리콥터의 소음을 여전히 문제 삼았고 별 것 아닌 환자들로 쇼를 한다는 말까지 뱉어냈다. 간호대학에서도 민원이 올라왔다. 간호학과 학생 한 명이 헬리콥터 소음에 '학습권'을 침해받는다며 항의했다며 보직교수는 내게 쏘아붙였다.
훗날 의료 현장을 지킬 간호대학의 학생일 텐데, 나는 그 학생을 만나 무엇을 위해 공부하는지를 묻고 싶었다. 그러나 이 민원의 명확한 출처가 어디인지 알 수 없었다. 보직교수들 사이에서 오가는 말들에 살이 붙어 퍼진 것인지도 알 수 없었다.
어쨌든 나는 간호대학 학장을 찾아가 사과하고 양해를 구했다. 학생을 직접 만나보고 싶다는 나의 말에 간호대학장은 손사래를 쳤다.
⁃이국종, <골든아워 1>, 흐름출판, 2018, p397
소방서 지으면 집 값이 더 올라야 하는 거 아님?
아 사이렌 때문에..
그래서 도로 한산한 밤에는 사이렌 잘 안켜는 느낌
단지 들어와서도 계속 울릴때는 진짜 긴급한거더라
일본 여행 가보면 알겠지만 사이렌 소리 ㅈㄴ큼..
거기서 이국종 센세의 푸념이 생각났지
어디 서양 같은 선진국 얘기가 아니라 바로 옆나라도 그런다고
진짜 조온나 큼 그리고 조온나 많이 다님
떼쓰는걸 자꾸 들어주다보니 끝도 없다.. 온난화처럼 돌이키기에는 이미 많이 늦었다고봄..
민원인들 명단 만들어놨다가 신고할 때 뜨면 개꿀잼이겠지
근처 인하대병원이랑 유비스병원 응급실있는 병원 두개나 있는데
새벽에 빡치는게 뭔줄아냐?
개 시끄러운 오토바이, 싸구려 튜닝 자동차 배기음임
응급차 사이렌은 그거에 비하면 오히려 짜증이 안남
부와아아아아앙아ㅏㅏㅏㅏㅏ = 빨리 자빠져서 뒤져버렸으면 좋겠음
삐용삐용삐용 = 허 시발 뭐지 먼일 남 ?
고배기량 비싼 차들 = (저음으로)우우우우부우우아아앙
저배기량 싸구려 튜닝 차, 오토바이 = 빠다다다닥뿌아아앙
몰라 아 무튼 빠다닥이든 뿌와아앙이든 쓸데없이 존나 시끄럽게 튜닝한 새끼들
다 뒤졌으면
병원 바로 옆 부럽네
작년에 책장 위 선반에서 모니터받침대 귀쪽으로 떨어져서
귀 위쪽에 찢어졌는데
응급실있는 병원 가까운게 ㄹㅇ 좋더라
걍 크록스신고 외투걸치고 바로 병원감
민원넣은 새끼들 집 활활 탔으면 좋겠다ㅎㅎ 아무 관심도 못받고 조용히 타서 재가 되는거임
어림없지 무슨무슨법으로 소방관계자 전원 징계! ㅋㅋ
저런샛기들은 지 잘못으로 집 다 타면 또 소방서 탓하겠지
전기흐르는 소리 집에서 난다고 민원넣는 인간들도 있음
엔지니어 넷 델고갔는데 아무도 못듣는데 소리난다고 ㅈㄹ함
맨마지막은 진짜 레전드네 ㅋㅋ
고향에 시내에 소방헬기 착륙장있었음
그래서 근처에 고층 아파트 못짓게 되고 저층 아파트 들어섬.
저층 아파트 사람들이 시끄럽다고 민원 넣어서 소방헬기 착륙장 이전함.
레전드
https://www.youtube.com/watch?v=OAtqbXO_PM8&t=0s 이런 게시물 볼때마다 항상 이런거 생각나
병신들 말 들어주니 무도가 망했지
좆도 아닌 집값들이 더 개지랄 ㅋㅋ
우리집도 비슷한데 밤에는 잘 들리긴 하는데
또 엄청 신경쓰이는건 아니긴 함
예전에 불나서 사람 구조하려고 헬기 출동했는데 헬기 바람 때문에 불 더 커졌다고 난리친 적도 있잖아…
집살때 무조건 아파트 사라고 가스라이팅하는 이유
결국 설거지였던 것
시티즈에선 시민들이 존나 좋아하던데
서윗한분들이 만든 세상이잖아
이나라는 민원 넣을때 일정금액 맡기고
합리적이면 반환, 얼탱없는거면 압류해야함
단돈 천원이라도 받던가 해야지
어렸을때 듣던 사이렌 소리보다 지금은 진짜 쥐똥만한 소리임..
구해줘도 ㅋㅋ 젠장!!!
층간소음의 나라
안전에 관한 것은 삶에 정말 필요한데.
본인들 이기심에 ㅠ
사람들 죽고, 사는 문제보다~ 소리와 집갑에 더 민감한;;;
소수의 불편러 생각을 왜 들어주는지;;;;
개같지도 않은 민원은 싸그리 무시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가야함
개같은 민원 넣으면 그때마다 벌금 먹이면 안되냐?
국민성이 낮은걸까..
난 대학병원,소방서나 파출소옆이 더 좋던데
무슨일이 생겨도 더 빨리 대응가능하니
도로 근처에서 10년 넘게 살았던 적이 있는데...
에미 뒈진 폭주족 새끼들 뿌다닫다ㅏ다다다다 소리에 자다 깬적은 있어도
소방차나 앰뷸런스 소리에 깬적은 한번도 없다
미래에 본인이나 가족이 필요로 할때도 그럴건가?아 미래가 없나?
근처에 소방서있어서 더 안심되고 좋던데..난
궤변론자
지랄을 하면 안짓냐? 그게 더 병신같음
드립치고생각함
병먹금이 제대로 안되는게 존나 화난다 ㄹㅇ
보로노이
저런 민원 넣는 새끼를 오히려 조져야 함
마음에 안들면 다른 곳으로 이사 가야지 ㅋㅋ
NTR
그건 또 아님...
괭이타로0
저런거 들어주는게 말도 안되눈거같은데
비마조추
표 받아야 하니까 저런 민원을 들어줄 수 밖에 없음.
Johndoe
병원의 보직자들은 헬리콥터의 소음을 여전히 문제 삼았고 별 것 아닌 환자들로 쇼를 한다는 말까지 뱉어냈다. 간호대학에서도 민원이 올라왔다. 간호학과 학생 한 명이 헬리콥터 소음에 '학습권'을 침해받는다며 항의했다며 보직교수는 내게 쏘아붙였다.
훗날 의료 현장을 지킬 간호대학의 학생일 텐데, 나는 그 학생을 만나 무엇을 위해 공부하는지를 묻고 싶었다. 그러나 이 민원의 명확한 출처가 어디인지 알 수 없었다. 보직교수들 사이에서 오가는 말들에 살이 붙어 퍼진 것인지도 알 수 없었다.
어쨌든 나는 간호대학 학장을 찾아가 사과하고 양해를 구했다. 학생을 직접 만나보고 싶다는 나의 말에 간호대학장은 손사래를 쳤다.
⁃이국종, <골든아워 1>, 흐름출판, 2018, p397
디미트리프롬파리
소방서 지으면 집 값이 더 올라야 하는 거 아님?
아 사이렌 때문에..
김우
그래서 도로 한산한 밤에는 사이렌 잘 안켜는 느낌
단지 들어와서도 계속 울릴때는 진짜 긴급한거더라
김국산
일본 여행 가보면 알겠지만 사이렌 소리 ㅈㄴ큼..
거기서 이국종 센세의 푸념이 생각났지
어디 서양 같은 선진국 얘기가 아니라 바로 옆나라도 그런다고
마법부오러사무국장
진짜 조온나 큼 그리고 조온나 많이 다님
오동녘어진이
떼쓰는걸 자꾸 들어주다보니 끝도 없다.. 온난화처럼 돌이키기에는 이미 많이 늦었다고봄..
야스킹
민원인들 명단 만들어놨다가 신고할 때 뜨면 개꿀잼이겠지
닉으로드립치고싶냐
근처 인하대병원이랑 유비스병원 응급실있는 병원 두개나 있는데
새벽에 빡치는게 뭔줄아냐?
개 시끄러운 오토바이, 싸구려 튜닝 자동차 배기음임
응급차 사이렌은 그거에 비하면 오히려 짜증이 안남
슈뢰딩거의알림창
부와아아아아앙아ㅏㅏㅏㅏㅏ = 빨리 자빠져서 뒤져버렸으면 좋겠음
삐용삐용삐용 = 허 시발 뭐지 먼일 남 ?
닉으로드립치고싶냐
고배기량 비싼 차들 = (저음으로)우우우우부우우아아앙
저배기량 싸구려 튜닝 차, 오토바이 = 빠다다다닥뿌아아앙
슈뢰딩거의알림창
몰라 아 무튼 빠다닥이든 뿌와아앙이든 쓸데없이 존나 시끄럽게 튜닝한 새끼들
다 뒤졌으면
요리왕코난
병원 바로 옆 부럽네
닉으로드립치고싶냐
작년에 책장 위 선반에서 모니터받침대 귀쪽으로 떨어져서
귀 위쪽에 찢어졌는데
응급실있는 병원 가까운게 ㄹㅇ 좋더라
걍 크록스신고 외투걸치고 바로 병원감
리스테린원샷
민원넣은 새끼들 집 활활 탔으면 좋겠다ㅎㅎ 아무 관심도 못받고 조용히 타서 재가 되는거임
니말이맞아요ㅋ
어림없지 무슨무슨법으로 소방관계자 전원 징계! ㅋㅋ
헬다이버
저런샛기들은 지 잘못으로 집 다 타면 또 소방서 탓하겠지
SIDIZU
전기흐르는 소리 집에서 난다고 민원넣는 인간들도 있음
엔지니어 넷 델고갔는데 아무도 못듣는데 소리난다고 ㅈㄹ함
사과먹는씨몽키
맨마지막은 진짜 레전드네 ㅋㅋ
휴대용티슈
고향에 시내에 소방헬기 착륙장있었음
그래서 근처에 고층 아파트 못짓게 되고 저층 아파트 들어섬.
저층 아파트 사람들이 시끄럽다고 민원 넣어서 소방헬기 착륙장 이전함.
레전드
핸느
https://www.youtube.com/watch?v=OAtqbXO_PM8&t=0s 이런 게시물 볼때마다 항상 이런거 생각나
번고백받음
병신들 말 들어주니 무도가 망했지
껼컴
좆도 아닌 집값들이 더 개지랄 ㅋㅋ
장규진
우리집도 비슷한데 밤에는 잘 들리긴 하는데
또 엄청 신경쓰이는건 아니긴 함
초ㅣ초
예전에 불나서 사람 구조하려고 헬기 출동했는데 헬기 바람 때문에 불 더 커졌다고 난리친 적도 있잖아…
개엄령
집살때 무조건 아파트 사라고 가스라이팅하는 이유
쿨찐
결국 설거지였던 것
쿨찐
시티즈에선 시민들이 존나 좋아하던데
럭키짱
서윗한분들이 만든 세상이잖아
고양이한박스
이나라는 민원 넣을때 일정금액 맡기고
합리적이면 반환, 얼탱없는거면 압류해야함
단돈 천원이라도 받던가 해야지
잔소리요정
어렸을때 듣던 사이렌 소리보다 지금은 진짜 쥐똥만한 소리임..
웰시고기맛감자칩
구해줘도 ㅋㅋ 젠장!!!
프યલ
층간소음의 나라
어린왕자의꽃
안전에 관한 것은 삶에 정말 필요한데.
본인들 이기심에 ㅠ
사람들 죽고, 사는 문제보다~ 소리와 집갑에 더 민감한;;;
소수의 불편러 생각을 왜 들어주는지;;;;
으으으으으으그
개같지도 않은 민원은 싸그리 무시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가야함
크레이그엔시노맨슈워체
개같은 민원 넣으면 그때마다 벌금 먹이면 안되냐?
보라돌이얌
국민성이 낮은걸까..
호롤롤링
난 대학병원,소방서나 파출소옆이 더 좋던데
무슨일이 생겨도 더 빨리 대응가능하니
헤디바디
도로 근처에서 10년 넘게 살았던 적이 있는데...
에미 뒈진 폭주족 새끼들 뿌다닫다ㅏ다다다다 소리에 자다 깬적은 있어도
소방차나 앰뷸런스 소리에 깬적은 한번도 없다
Kashal
미래에 본인이나 가족이 필요로 할때도 그럴건가?아 미래가 없나?
근처에 소방서있어서 더 안심되고 좋던데..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