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의 궁극적인 목적은 아이가 멀쩡히 독립해서 스스로 잘 살아가게 하기 위함이므로 독립을 잘 시켜야한다고 생각해

근데 대학은 머 애 성향따라 굳이안갈수도 있을듯

남자애라면 군대까진 케어 해줄만 하다고 봄.. 부모 입장에선

만약에 아들이 성인되자마자 독립하겠다 하면 그 뜻에 따라주는거고

어디까지 해주는것 까지도 안 바라고 어릴때 부터 집안 살림 얼마씩 보태라만 안 해도 존나 큰 도움임

너는 애 없는거 같음..

대학 첫 등록금 내주는것까지가 의무의 영역이라고 생각하고 이후부터는 여건 된다는 가정하에 조금씩 도움정도 줄 듯 하네

부모로서 너무 자녀 일생을 다 책임지려고 하는것도 그다지 좋은 방향은 아닌 것 같더라. 특히 독립은 퇴대한 빨리 시키는게 좋은것같음

솔직히 평생 책임질생각아니면 낳지말아야함.

이런저런 기준보다는 내가 해줄 수 있는 데 까지 다 해주고 싶어

가족이고 내새끼를 어디까진 해준다고 정해주고 한다는게 난 이해가 안됨

내가 능력이 되면 내가 죽을때까지 이것저것 다 해줄거임

성인되면 알아서 해야지 독립은 빠를 수록 좋은거 같음

고등학생부터 자취 시작해서 독립심을 길러주는게 좋다고 생각함

독립심은 키워주되 결혼할때 큰거 몇장은 해줘야지

애 태어날때부터 주식통장 만들어서 schd같은 배당성장주 매달 40만원씩 박아줄거임 20살 될때쯤 배당금 2천 넘어감

용돈은 고등학교까지만 대학가면 용돈은 벌어쓰라고 ㄱㄱ 다만 자취하면 자취하는 비용이랑 학비는 지원해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