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자기동생 고아원에 맡기고 군대간 병사

Screenshot_20250213_084621_Samsung Internet.jpg

31개의 댓글

2025.02.13

골치아프누

0
2025.02.13

직업군인도 극한직업이네

0

부대장 멋지다

2
2025.02.13

평등 징병을 해야 저런 문제들이 해결될텐데 ㅠㅠ ㅋㅋ

1
2025.02.13
@dhbwiq52v

ㅋㅋ맞지

여자들이었어봐 국방부에 민원넣고 방송에서도 개지랄을 할텐데

남자들 일이니까 억울한일 아무도 관심도 안가져줌

2
2025.02.13

근데 저것도 어쩔 수 없는게

실제로 연이 끊겼다는 걸 증명할 수 없으면

아무나 다 받아가려고 하기 때문이라고 알고 있는데

4
2025.02.13
@맑은물헌터

그거 증명하는 것도 한세월이겠다....

4
2025.02.13
@우기는태구리

내 여자친구가 그거 끊는데 10년 걸림

3
@맑은물헌터

그치 모든 부조리한 법은 선의로 제정된 법을 악용하는 씹새끼들때문인거지

 

악용하는 새끼들의 멱을 따버리는 법이 없는한 어쩔수없다 생각함

9
2025.02.13

부대장 입장에서는 저 폭탄을 빨리 해체해야함

자신의 평안한 진급길을 위해서 빨리 환경 보장해주고 조치를 취해야

나중에 뭔가 일이 터져도 "나는 노력했다" 면피라도 할 수 있음

17
2025.02.13
@노가다김씨

ㄹㅇ '고아원에간 동생 생각에 탈영했다' 이런거라도 나오면

7
2025.02.13

으윽, 날씨의 아이 히나보다 더 좆망각 찐한데.

부모가 살아있는게 더 좆같음 누가 부모 죽여줬으면 자식들은 더 행복할텐데

0
2025.02.13

병무청 입장도 이해감

0
2025.02.13

이 나라 병무행정은 또 한번 임오군란이 일어나야 나아질것이다.

0
2025.02.13

이기 존나 어려운 문제인기 부양안한다고 구라치고 지원 받을 거 다 받으면 알 길이 없음. 그래서 부정수급때매 그럼. 양심 뒤진 새끼들 선례가 있어서 애꿎은 피해자들이 생기는게 슬픔. 하나하나 다 조사할 행정력은 부족하고.. 수급자들보면서 많이 느낌

0
2025.02.13

어쩌겠어, 그런거 없으면 맘카페 같은데서 지원금받기 꿀팁:애들 버린척 서류를 만든 다음 행정센터에 제출하면 아이들 앞으로 지원금이 나와요, 아이들 용돈도 굳거, 거기에 생활비도 보태고

 

이딴글 존나 올라올걸? 하나하나 다 단속하면 좋겠으나 그거 어케 하나하나 또 다 잡음? 집집마다 찾아가야하나? 쉽지않은 일이다.

3
2025.02.13

오래 전 일인데 어떻게 됐는지 알리는 다른 글은 없나?

0
2025.02.13

요즘은 대대장을 부대장이라고 하는건가?

0
2025.02.13

나때는 gp에 한명이 할머니랑만 사는 애였는데 이등병때인가 할머니가 돌아가심. 당연히 임종도 못 지켰지. 부대 돌아와서 멍하니 있다가 머리에 총쐈다더라. 이런 저런 일들이 비일비재해. 저런 애들 왜 데려오는거냐

0

이걸 ㅅㅂ 찾아다 죽여버릴수도없고...

0
2025.02.13

버림받은 노인네 자식 어쩌고는 지금은 '가족관계단절' 인정받을 수 있게된지 제법 됐으니까 좀 업데이트하자..

0
2025.02.13

에이 씨 진짜 이런 애들은 군대로 끌고갈게 아니라 동생이랑 잘 살게 나라에서 도와줘야지

0

내가 보기엔 저기서 제일 개자식은 살아있는 부모(였던거)임

0
2025.02.13
@엔비디아에물렸다

그지 병무청도 방법이 당장은 없어서 일단 들여보낸거고 (법적으론 어떻게 방법이 없으니)중대장도 인지 대대장 인지 연대장인지 모르지만 부대장은 최선을 다한거고 부모가 아주 그냥 개썅임

0
2025.02.13

개선해야 맞는 법 부모나 자식있다고 연락도안되는데 아예 법적으로 끊어버리고 혜택받는 법 만들어야됨

0
2025.02.13

내 얼마전에도 미혼모 지원금 글에도 개판낫지만

돈이 잘쓰이려면 그만큼 행정력이 되야함 그게 안되니까 사각지대가 생기고 부정수급같은 복지예산같은게 이상하게 쓰여지는건데

그냥 사이다무새들이나 혐오론자들은 다 없애라~이런사람한테줘야지 일안하냐~

 

0
2025.02.13
@midnightfor

행정력은 오가작통법으로 대체한다

0

근데 저걸 찾아가는게 불가능한가?

등본을 때면 거주지는 나올테고

집가서 찾아가서 양육비라도 달라고 문 두들기면 아무리 집나간 애미애비라도 돈 줄거같은데

어쩌피 자식관계라 스토킹으로 될리도 없고

0
2025.02.13

하 갑자기 그 고아원 나와서 그 돈지원받으신거 부모가 와서 뺐어갔다는 글이 생각나네 개잦같은 인간들이 많다 진짜

0
2025.02.13

우리부대에도 있었음. 동생이 고1인데 고아원은 안보내고 그냥 라면은 끓여먹을줄 아니까 혼자 두고 입대함. 당시에 월급 6만원 7만원 받는데 전부 동생한테 보내주고 휴가때 오이비누나 치약같은거 아무도 안쓰니까 챙겨서 집에 가져감. 쌀국수 버디언 맛스타 바리바리 챙겨가고. 근데 지금 하이닉스 다니고 잘산다고 해서 다행이야

1
2025.02.13
@육군참모총장

와... 진짜 성공했구나. 그래도 행복한 결말이네.. 거기는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