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비슷한 결이긴해

팔도 라면이 비슷해

오모리도 그게 그거던데 존나 빨아주더라

오늘 저녁은 육개장에 밥말아서 먹어야징

TV인가 어디서 봤는데

도시락의 대용량 버전이 왕뚜껑이라고 했음

처음엔 완전 똑같았는데 점점 리뉴얼 되면서 각자의 길을 걸었다고 함

어렸을 때부터 당연히 둘 같다고 생각하고 먹었는데 한 회사에서 나온 제품이니까.

마치 로체이노베이션과 NF트랜스폼같은 관계?

나중에 찾아보니까 진짜 같더라고

차이 날 것 같은데..

왕뚜껑은 잘 먹었지만 도시락은 뭔가 부족하다 느껴져서 안먹게 되었음.

왕뚜껑이 몇 년 전에 얼큰한 느낌의 매운맛을 좀 확 올렸다가 작년 하반기에 맛이 또 변해서 매운맛이 티나게 줄었음. 반대로 도시락은 한동안 안매운 쪽이었다가 조금씩 매운맛이 올라갔고. 그래서 맛의 기억이 한쪽 옛날 기준이면 헷갈릴 수 있다고 생각함.

둘다 맛없음 예전에 먹던 맛 생각나서 어쩌가 먹으면 역시 맛없음

도시락 은근 매움

원래똑같음

육개장사발면과 큰사발사발면의 맛이 다른것과 대조적임

둘다 팔도꺼 아님? 제품명은 단순히 용기모양을 설명할뿐인 제품이다

마요네즈 안넣어서 그렀다 Блять

ㄹㅇ 나도 첨 먹고 ...그냥 네모난 왕뚜껑이잖아 이랬음

둘다 내가 좋아하는거였는데 안먹은지 나도 10년된거같네

근데 왕뚜껑이 양이 많긴 한거야? 그냥 용기만 큰거같음

한번씩 인스탄트 라면 특유의 자극적인 짠맛 땡길때 왕뚜껑먹으면 존맛 짬뽕맛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