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씨발 녹음기는 뭔 녹음기야

옛날에 군대맘인가 밴드 어찌고 할때도 욕 오지게하다가 사건 사고 나니 있는게 맞네

주호민때도 녹음기 씹에바지 지금은 맞네

등등 커뮤는 진짜 변화가 빠름

일하는 입장에서 사실상 항상 감시받는 셈이라 싫을 수는 있음. 근데 이번 같은 사건에서 사건 그 자체보다 저기에 더 주목하는 건 인간적으로 좀 너무하다고 생각함. 사람이 덜 됐어들.

차라리 교실에 씨씨티비를 달면 달았지 녹취는 좀 에바아닌가

교사 입장에서 녹취당하고잇다생각하면 ㅈㄴ 싫을거같은데.. 잘잘못 이전에 본인 업무 전반을 학부모가 계속 체킹한다는거아님.. 난 교사가 저기서 예민해하는것도 이해댐 ㅇㅇ

교무실만 안하고 교실은 전부 cctv 달아야 한다 자꾸 사찰 어쩌고 하는데 공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육 현장인 교실은 문제없다 본다

공무원들 마저 민원실엔 cctv 다는데 뭔 사찰이야

교사들이 녹음어플에 환장하는것도 이해 못할만한건 아님

도구는 잘못이 없지만 인간이 악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문제가 생김

누가 잘했고 잘못했고는 법정에 가서 따져야 하는 문제고 이런 녹음이 가능하다 안된다 하는 것도 다 규칙이 없어서 발생하는거지

악인의 손에 들어가면 약도 독이 되는거임

근데 왜 이렇게 CCTV에 민감한거지

일반 회사에도 CCTV 다 달려있는데 교사나 의사는 뭐가 다른가?

댓글 좀 충격이네 자기들 일하는 사무실에 CCTV 있는 개붕이들 엄청 많네 ... 울회사가 이상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