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

응 축구 필통 갖고 놀거야~

난 연필 커터칼로 깎는게 재밌어서 친구 연필까지 존나 깎고 다녔는데

맨날 애들이 샤프심 빌려쓰느라 아예 샤프를 0.7mm써서 빌려주고 싶어도 못빌려준다고 했었지

어째 사이버드래곤이 하나 보이는거 같네

고퀄이네

샤프 처음 사면 신기해서 하루온종일 딸깍거리고 있긴 함 ㅋㅋㅋ

물론 요즘도 내 맘에 맞는 길이가 안나와서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하루종일 똑딱거림

지우개 있으면 지우개 파서 도장 만드는 애들도 있는데ㅋㅋㅋ

걍 바로 우주전함 되는거임ㅋㅋㅋ 삼색볼펜은 3단엔진 기함 되는거고ㅋㅋㅋ

퀄미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프심 책 페이지 사이에 넣고 연필로 밀어서 뚜뚜뚜뚝 소리나게 부수면 쾌감 좋앗는데 ㅋㅋㅋㅋㅋ

"초등학생에게 샤프 사용이 금지당하는 이유"

틀림

-> "초등학생이 샤프 사용을 금지당하는 이유"

or "초등학생에게 샤프 사용이 금지되는 이유"

학생 때는 샤프심 한본 하루도 못가는 경우도 많았는데

성인 되니깐 같은 양의 텍스트를 써도 거의 반영구더라..

어릴 땐 심심하니 뽀개먹고 낙서하고 … ㅋㅋㅋ

저건 반친구들한테 하나씩 뺏은거지 저정도면 ㅋ

ㅋ ㅋ ㅋㅋ ㅋ몇개의 샤프가 희생됏을까

합법 변신로봇.

친구들꺼 다 받아서 더 이상 받을게 없어서

선생꺼 뽀리다 걸려서 다 돌려줬다 흑

이건 이거고 샤프 하나 추천 바람. 만원 안넘는걸로

쌔끼들 하는짓이 우리랑 똑같네ㅋㅋㅋ

샤프심통 석궁...

창의력 교보재네

나 어릴때 문방구에서 저거 꼬다리만 따로 팔았는데ㅋ

논파할테다! 이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