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모아서 한 8천 정도 모았을때 여자쪽이랑 합쳐서 집을 사던지 아니면 전세로 시작해서 둘이 열심히 모으면 돈 두배로 빨리 모임.. 그렇게해서 3-4년 바짝 모아서 2-3억 대출 받아서 집사는거임 ㅇㅇ

내 주변기준 남자5천 여자5천 / 양가 부모님이 5천/5천씩 해줘서 2억모으고

한 1~2억정도 빚져서 집사는경우가 많았음.

이게 불가능한 경우에는 (부모님이 지원이 불가능한경우)

5천모으고 결혼하는게 아니라 서로 합쳐서 1.5억정도는 모아놓고

나머지를 빚져서 집사는경우가 많은편임.

그래서 결혼하기 1~2년전쯤에는 자취방을 합치고 서로 데이트비용도 아껴가면서

통장을 합쳐서 같이 재산관리하는경우도 있고. 사람마다 다양하긴 함

그리고 더 자세히 뜯어보면 일단 신혼부부 임대주택 이런걸로 들어가서, 출산을 하지 않고 1~3년정도 돈을 더 모아서 집을 사면서 임신계획 정하는 연인도 많고.

솔직히 지금 20대한텐 너무 컷이 높음…

내가 너랑 11살 차이인데 29에 샀음

그땐 광역시 신축 3억에 미분양 꽤 나던 시절이고 중도금 무이자대출 90%까지 찍혀서 3천만 있으면 대학생도 집 샀거든…

ㅇㄱㄸ가 인건비 미친듯이 올리는 바람에 이젠 5억 아니면 신축 못지으니 키맞추기로 5억이 기준이됨

일단 저축으론 절대 인플레이션 못따라가니까 미국주식하는 수 밖에 없음 투자는 하루라도 어릴때 시작해야해

장기적으로 한국 경제 성장하기 쉽지않아서 금리는 결국 떨어질텐데 그때 부동산 가격이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할거 같아 금리 낮아지면 그때는 살만할거야

원래 대출받아서 사는거

2억까지 모으면 5억짜리 매매 가능

원래 부부 합해서 아파트가액의 30~50%즈음 모으고 나머지 대출받아서 들어가는거야

그럼 서울권 아닌이상 어느정도 집 살 각은 보임

지방은 존나싸

신축아파트 25평 3억에 등기쳤다

내돈 1억정도 들어가있음 나이는 31

갭투자해 전세끼고 구해놓으면 됨 물론 집값이 오를만한 곳으로 사야겠지 그래서 돈을 더 모은담에 대출받고 그 집에 들어가던 집값이 올랐다면 그 집을 처분하고 그동안 모아둔 돈으로 좀 더 싼곳을 들어가던

그래서 보통 30년 할부로 해서 매수하는데

30년 다 내기 전에 보통 집값이 오르니(지금까지는) 시세가 오르면 갈아타서 차익 남기고 이랬던거

근데 앞으로는 누가 내 매물 받아주냐

근데 2억짜리는 사면 안된다잉ㅋㅋㅋ

나 김프낀 코인으로 백으로 2억까지 벌고 그거로 태국 콘도 5거의 다 지은거 안팔려서 할인받아서 3개 사서 다짓고 팔아서 3억. 그거로 최근 불장때 6억까지 늘려서 짐있는데 3억주고삼.

개인적으로 경매 공부랑 좀 찾아봐서 차익 남기고 사고파는게 한국은 맞는거 같음 코인같은건 리스크가 넘크고 나 거래하다가 스트레스등으로 피부랑 머리 씹창나고 디스크도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