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 온 것도 ㅋㅋㅋ

 

"작년 11월에 부산에서 상담 받으셨던데 차량 구매 하셨냐"

길래 ㅋㅋ

 

차량은 중고차로 구매했다. 답변하니깐

 

"다음 번에 다른 차량으로 새 소식 같은 거 안내드려도 괜찮을까요? 혹시 안내에 있어서 불편하셨던 점 같은 거 있으면

알려주세요 하길래

 

 

11월 시승 신청 했을 때 울산으로 신청했고,

그 마저도 지점에 연락을 하니까 시승신청 접수된 것도

모르더라

 

그래서 기분나빠서 부산으로 시승 신청예약 변경했는데

그건 알고 계시냐

 

했더니, "말씀하신 시승신청 내역 확인 됐고 지점에 전달된 상태입니다" 하더라?

 

 

그래서 내가

그럼 지금 3개월 4개월 되는 동안

난 연락을 콜센터 말고는 못 받았는데 뭔가요?

 

물어보니 "3투어링 차량은 시승차가 없습니다, 부산 중앙지점(?)에 전시차만 있습니다" 하길래

 

그럼 그 소식을 시승차 접수 할 때 말을 해주던가,

지점에서 안내했어야 하는거 아니냐?

내가 안 물어봤으면 답 없었을거 아니냐?

 

하니까

 

그제서야 "죄송합니다" 라는데 ㅋㅋㅋㅋㅋㅋ

 

 

약간 삔또 상했지만 콜센터 직원 잘못은 아니니까,

 

앞으로 시스템 개선 좀 해달라하고

좋게좋게 말하고 전화 끊음

 

(부산 시승 요청도 끊어달라함)

 

 

 

여기 딜러사는 앞으로 센터수리 말고

거래 할 일 없을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