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게 무서운게 백종원 나오는 건 거의 봤는데 이런 이슈가 있으니까 볼때마다 불편해져서 요즘은 거르게 되더라.

내가 귀가 많이 얇이서 선동을 잘 당한다..

닉값해라

교이쿠상 고개를 드세요

특정 사건사고 때문이라기보다 최근 이미지 소비가 너무 심했어

안 그래도 노출량이 많은 양반인데 흑백요리사로 상승 임계점을 넘어버렸으니 그만큼 반대급부도 커진거지

‘쟤가 뭐 그렇게 대단해’라며 한껏 몸 비틀며 대기하고 있던 애들 + 그 대단하다는 백종원을 까내리며 자존감을 채우려는 냉소주의자 들의 합체로 지금의 여론이 만들어지고 있는거임

지금 비판하는 애들 보면 그닥 사건사고 본질은 문제시 안해

그게 짜친다는걸 아니까 단지 이율배반의 태도를 문제 삼는거지

걍 찬양 받는게 아니꼬웠다는거야 그동안

백종원은 기업가 포지션이라 열성적인 팬덤도 딱히 없음. 게다가 너무 대중매체의 화신이 됐음.

이러면 뭐가 문제냐, 마땅히 상식 선에서 편을 들어주려 해도 멍청한 추종자처럼 보일까봐 말 안섞고 끝내는거야

이거 꽤 오래가지 않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