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장?!?!

자기장이 안정되는 시간대가 따로 있다고?

그것도 낮시간의 20% 밖에 안돼? 그럼 대항해시대 항해는 어떻게 했냐?

그냥 본능

똥쌀때 엉덩이 들썩거리면서 각도 찾는 거랑 같은 고 아님?

저럴땐 그냥 개라고 쓰면 안되나

개가 어릴때만 저러는거 같잖슴

왜 소는 송아지라고 안 해주는데

지구서버 버그 같은건가..

우리집 개는 똥 싸고 도는데

우리 고양이는 똥싸고나면 인터벌로 뛰어다님

나도 똥싸고 화장실에서 백덤블링함

난 집에서만 쌈

의외로 자기장 감지할 수 있는 동물들이 꽤 있으니까… 비둘기도 그렇고

줜나열심히 자료모아서 유튜브 올리면 이런 딸깍충들이 싹퍼간단말이지

골든햄스터도 오줌싸기전에 화장실에서 빙글빙글 돌더라

궁금증이 해결 되셨너요? - 아니요!

나는 오줌싸기전에 고추를 몇바퀴 돌림

ㅋㅋㅋ 예전에 학사 시절에 한 교수님이 이야기해주심 ㅋㅋ 첫 강의 날에 강아지랑 오리 너구리 둘다 자기장을 센싱하는 개쩌는 능력이 있는데 한놈은 똥싸는데 쓰고 한놈은 가재잡아 먹고 앉아 있다고 ㅋㅋㅋ

결국 수의사도 레퍼없이 이야기 하네

우리집놈 급하면 돌지도 않고 걍 바로 쌈 ㅋㅋㅋㅋ

흠 혹시 모르니까 나도 돌고 싸봣는데 시원하긴하네

낮 시간동안 20%만 자기장이 안정적이고

그 시간에만 개가 방향맞춰서 똥싸는거라면

데이터를 모으는게 가능한가..?

그냥 전 방향 랜덤발사하는거하고 데이터의 유의차가 없을 것 같은데;

티비보니까 똥싸기전에 점프하는 개도 있더라

배편패드가 작아서 그런 거 아님? 한 10장씩 깔아주면 어때?

우리집 개 똥자리 찾을때 명당 자리 찾는가 싶었는데 진짜 였구나

자기장은 무슨… 사람도 똥마려울때 싹 뱃겨놓고 길한복판에 세워두면 존나게 두리번거리면서 똥쌀듯 ㅋㅋ

뇌에서 찌지직 하면서 빙빙돌게 시키는거겠지

나도 빙글빙글 돌다가 싸는데 나 같은 경우는 내 똥꼬 보려고 도는거임

해결안됐는데..

늑대가 똥싸는 거까지 연구하면 좀 더 수월하게 답을 찾을 수 있겟네

우리 강아지는 똥싸면, 꼭 즐똥 세레머니 하더라 개판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