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사복하고싶은뎅 돈을너무안줘

나도 아동센터 복무했는데 힘든점보단 좋은점이 너무 많았어서 본업삼을까 고민했었음 ㅋㅋㅋ 원래 하려던 일이 있어서 진지하게 생각하진 않았지만 별다른 꿈이 없었으면 도전해봤을듯 복무끝나고도 주에 몇번씩 놀러가서 일 도와드리고 애들 놀아주고 했는데 참 좋았음

멋있다

군생활하면서 대학 편입하기 개빡세던데 영어 잘했나보네 편입은 영어 100%라서

응원한다 진짜 멋있어

그 길은 가지 말거라...

봉사할 때마다 쾌락을 느끼는 부류구나

와 아센공익을 하면서 저런거면 진짜 천직이네

자기 하고 싶은 일 찾아서 할 수 있다는 건 정말 축복받은 거야.

멋있고 부럽다.

멋있다...

자신의 생각을 믿고 추진하는 실행력까지

진짜 응원해주고싶네

하고 싶은거 잘 맞는거 찾아서 좋겠다

캬 본인한테 맞는걸 찾고 그게 직업이 된다? 최고의 삶이다

저런건 사명감으로 하는거라는데 난 인간답게 살고싶어서 포기했다 병신도 아니고

행복한삶이겠네

걍 역무원 취직하는게 어떤가 근무지 한정 경험같은데

그래도 이런저런 경험 끝에 결정한게 멋있다

사회복지쪽은 딴게 문제가 아니고 사람이 문제임

99명의 선량한 사람을 만나도 1명의 악인이 특급이라서 그때부터 대우, 복지 등 생각해보면서 그만두게 되는 것

진짜 대단하다 ㅋㅋ 도저히 엄두가 안나던데..

개인적으로 하는일에 비해서 급여 괜찮은거 같은데

대신 저연차때 뒤져난다는게 좀 문제고 또 올라갈 자리가 존나 없는게 문제긴 하지

근데 이건 어느 직업이나 그렇지 않나

멋있네

저러다 진상 고객 만나면 ㅠ

착한사람이네

천식을 찾은 공익 ㅇㄷ

사복 15년차 요양원 주간보호 시설장하고있지만

좋은길이라 생각함

사회복지사 = 노인과 아이와 취약계층과 오지헌을 돌보는 직업

페이가 너무 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