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안쓰던 사가미 써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쌌는데 위 그림처럼 자ㅈ 대가리까지 액이
찼고 사가미가 평소에 쓰는 콘ㄷ보단 조금
헐렁하긴 하더라고

그렇다고 빠지거나 하는 정돈 아니고
평소쓰는것만큼 팽팽하진 않지만
살짝 주름진 느낌이었는데 싸고나서
콘ㄷ뺐는데 젤을 너무 많이 발라서
그런지 젤인지 액인지 헷갈리는거야

분명 액이 안 새어나온걸 봤지만
평소보단 살짝 헐렁하니까
빼는 동안에약간 새어나온
건가 하는 걱정이 되더라고..

여친은 생리 어제끝났지만 생리몇달에
한번씩 한번하는 수준의 불순이라서
가임기인지 비가임기인지도 모르겠고

그렇다고 사후피ㅇ약은 여자몸에 너무
안좋을것 같다고 들어서 무섭다고 해서
확실히 액이 새어나온것 같다는 확신도 없는데
먹고싶진 않다고 하고..
내가 몇시간동안 불안해하니까
얘도 개겁먹어서 괜찮은
척 하다가 갑자기 애는 울고...하..

여친말론 만약 생기면 없애야할수밖에 없다고
낙ㅌ하면 부모님께 숨기고 할수밖에
없고 들키면 오빠든 나든
큰일난다고 해서 일단 그렇게하기로 했는데
임신확률 있을까?

분명 육안으로 봤을땐 콘ㄷ밖으로
액이 안나오긴 했지만 살짝 헐렁한곳으로
나왔을수도 있을까봐 걱정됨..
근데만약 묻었어도 질입구 근처에 묻었을거고
직후에 물로 바로 헹궜는데 괜찮지않으려나
이미 3일지나서 사후피ㅇ약은 쓰지도 못하고


콘ㄷ 안팎면 냄새까지 맡아봤는데
바깥쪽은 전혀 액 냄새 없긴 했고
실험을 위해 다른 사가미
콘ㄷ으로 껴서 ㄸ치고
액나오게 해서 압력가해봤는데
안 새어나와서 한시름 덜긴 했는데
아무래도 첫번째보다 액 양이 적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해서 걱정돼요..

솔직히 확률은 3%도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만약 생기면 없애야하는데 21살애한테
그런 경험하게 하고싶지 않아..
만약 없애면 비용은 내가 전부 감당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