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자기이미지 깎아가면서 멤버들 홍보해주는건 진짜 대단한거임

살면서 저런 동료 만나는게 인생의 큰 행운임 본인도 잘하려고하고 잘되면 끌어주려하고 ㅋㅋㅋ

광희가 저렇게 열심히 했는데

질투가 왜이렇게 심하냐고 다른 멤버들 왜캐 질투하냐면서 억까당했었음

이 거지같은 섬에 두번이나 버려지다니

이제보니 광희없으면 큰일났네

맞아 글고보면 임시완 안떴을때도 임시완 질투하면서 띄워줌

지금 택배하는 제아 멤버있는데 넘나 힘들때 광희한테 연락했는데 흔쾌히 연락받아주며 돈빌려줌

남아이돌은 노관심인데 제아라는 이름을 광희때문에 알게됐음

무도는 누가 들어가도 욕먹음 기존 멤버들도 욕먹는걸

지금보면 가벼워보여도 절실했던거 같았고 바른생활 사람같음

강은비 아육대 썰 들어보면 존나 사람 좋은게 느껴지더라.

광희 결혼하면 집살떄 방 한칸씩들은 보태줘라.

자존감이 진짜 높은사람인가보네

박형식 어디서 많이봤다했더니 초딩때 나랑 같은반이였더라 3학년땐가

내가 호들갑 떠는 캐릭터 엄청 싫어하는데 예외가 광희임

진짜 사람됨됨이가 좋음

전부 나와서 잘된듯

마젤토브 생각하면 무조건 광희가 다 먹여 살린거 맞는데

프라이데리 쌔러데이 썬데이 가 가사인데 뭘 보고

행동자체가 큼직큼직하긴하더라 뭔가 자기가 약간 이미지적으로 손해보더라도 그룹원이나 친한사람이 도움되면 거리낌없이 하는 그런거 자체가 사실 쉽지않은데

대인배네 멋있다

초기엔 좀 시끄럽긴 했는데

군대 이후 완전 괜찮아졌음

광희 사고 잘칠거같은 느낌이엇은데

사고칠까봐 엄청사린다면서 ㅋㅋ 정준영이 연락해도 그냥 안나간다하고 제꼇다함

목소리 듣기싫어서 무도때 광희 나오면 안봤는데 사회인 되고나서 보니까 왜그랬는지 알게되면서 나 자신이 부끄러울정도로 열심히 사는 분이라는걸 알게됐음

야~ 담배피러가자

어.. 어욱 죄송합니다

ㅋㅋㅋㅋ

광희가 진짜 착하다고 소문이 자자함

광희는 마당발 느낌이지

예전엔 몰랐는데 저런 모습이 유교에서 말하는 군자의 모습이더라고

광희가 거른사람/피하는 사람 리스트보면 진짜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함

멤버들이 광희 뭔일생기면 어셈블한다더라 도와줄려고

제아 전 멤버가 야가다 뛰는데도 도와주는 걸 앎

비록 주작이긴 하지만 프듀101 같은 거에서 항상 데뷔하는 애는 잘하는 애가 아니라 못하는 애를 돕는 애임

경쟁이라 자기가 떨어질 수 있음에도 남을 돕는 사람치고 나쁜 사람은 없다

함덕규도 못 가진 김세정이랑 강혜원이 그래서 호감임

15년전에 제아스(팬덤이름)였는데 추억이네

그때도 광희 제일 좋아했음 여전히 보여서 반갑다

아 멋있네

무도 당시 광희 안 좋아했고 여전히 광희 별로지만 연예인으로서 말고 사람으로서는 대단하고 멋진 인물이라 생각함

갠적으로 광희 예능폼은 요리예능에서 좋았음ㅋㅋㅋ

광희 말고 한명은 근황 올림픽 나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