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 터졌네
크리링이 생각나도 괜찮은 거지?
벗어나고 싶다 = ATM기를 가지고 싶다
바로 종교환승하겠네..
빙빙돌려 말하는사람들한테는 핵심을 찔러줌
만약에 진짜 자신감이없어서 어떻게하죠라고 솔직하게 말했으면 위로하는말을 하셨을듯
금강경이라는 불교 책에 나와있는 내용이야
40대 후반에도 근데 호구잡기 가능한게 현실임 대신 외모를 좀 포기해야겠지만 ㅋㅋ
그게 포기가 가능한 인생이었으면 40대 후반까지 혼자 살았겠냐고.
외모를 아무리 포기해도 호구잡기는 힘들어 40대후반은 ...
그건 외모를 포기한게아니라 상대방 인성정도까지 포기해야 40대후반에 결혼이 가능한데
인성포기하면 호구가아님 이미 돈쓸때마다 지랄할꺼라
호구는 못잡음.
40대후반되면 관절이고 위장이고 돈나갈일만 남았는데 무슨 노모 봉양할일있냐?
걍 수준비슷한 양아치 엔조이로 만나기나 가능하지
친가 개신교에 외가 천주교라 걍 '기독교 집안'이라고 생각하면서 자랐는데, 요즘 불교에 관심생겨서 저런 노스님 한분이랑 진득하게 얘기한번 해보고 싶으면 어케하냐
gpt 켜서 노스님처럼 말해달라고 해
주말이고 아직 도서관 하니까. 가서 서가에서 법륜 스님 책 둘러보고. 마음에 드는거 빌려와서 쭈욱 읽어봐. 상담집도 있고, 불경 해설본도 있음.
그거 보고. 즉문즉답이라고 인터넷에 스크립트랑 유튜브 올라와 있는 것도 있음.
그 후에 불교관련 교리 공부하게 되면. 궁금한 것들은 어느정도 답이 되고, 나중에 뭘 찾아봐야할지 알게될거임.
원래 부처님 유훈이 `자등명, 법등명`이라고 스스로와 법을 의지해서 노력하란 내용이었으니까..
스스로를 의지하라
역시 개쩌는 양반이야
이쯤되면 수천년 뒤 내가 이걸로 고민하는 거까지 예상했나 싶을 정도라니깐
유튜브 접해서 잘 듣고있음
뭐 불교 결론은 언제나 '내가 문제다' 아님? ㅋㅋㅋㅋ
그럴듯하게 양비론적인 이야기 꺼내면서
니 자신의 문제다 하면
일침 완성이긴 하지
불교 결론이 내가문제다가 아니라 불교 교리자체가 자기수양을 통한 나아감인데 아다르고 어다른거지
내공때문에 평타에 궁딜이 박히네요..
??? 성차별 발언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딜이 무슨 타이슨처럼 들어가네.
검색해보면, 남초인 개드립과 여초인 더쿠에서 젠더 문제로 존나 담그려고 발악하는 애들 있는게 유우머.... ㅋㅋㅋㅋ
안쪽 꽉찬 리버샷
묵직한 명치샷 제대로
목탁으로 머가리 깨버림
성추행으로 고소당하시면 어쩌시려고...
지 혼자 세상 통달 달관한듯 쉽게 말하는 사람이라 졸라 싫음
구태여 찾아가서 묻는게 이해가 안된다 ㅋㅋㅋ
세상 그 어떤 조언이든 결국엔 다 참고사항일 뿐이지 뭐
스님이라고 해서 딱히 삶의 모든 이치를 통달하고 인생의 모든 해답을 알고 있는 것도 아님
집착을 버려라, 중도를 지켜라.. 뭐 이치적으로는 좋은 말인데 문제는 개개인의 살아온 인생에 따라 무엇이 집착이고 무엇이 중도의 길인지 사람마다 답이 다를 수 있음
스님들도 결국 자기가 살아온 프레임에 기대서 개인적인 의견을 내보이는 것 뿐이고 그래서 옛날 선종 불교에서도 살불살조 라고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죽이고 조사를 만나면 조사를 죽이라’고 했음.
나 아닌 타인의 권위의식 따위에 의존하지 않고 오직 자기자신을 등불로 삼아 진리에 귀의하라는 것이 불교의 목적인데, 그렇다고 불교계에서 존경받는 현인들의 말을 인생의 기준점으로 삼아버리면 주객전도 아니냐는 거임
나도 그래서 자기가 무슨 대현자고 청중들은 무지몽매한 중생이라도 되는 양 아랫사람 대하듯이 말하는 스님들 별로 안 좋아함
근데 웃긴게 꼭 저 스님만 그런게 아니라 걍 한국불교계 자체가 일반 대중들이랑 소통할 때 기본적인 태도가 대부분 다 저런 컨셉이야
뭔 암묵적으로 약속된 국룰이기라도 한 것처럼 하나같이 다 선생님 포지션임 수평적인 태도로 대화하는 꼴을 못 봤음
그럼에도 뭔가 배울 점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조언을 구하되 동의할 수 없는 부분이 있으면 알아서 조용히 걸러들으면 되는거고, 말하는 태도 자체가 꼰대 같아서 맘에 안든다면 너 말대로 애초에 저런데 찾아가서 뭐 조언을 구할 생각 자체를 하지 말아야함.
저런데는 막말로 얘기해서 불교 팬클럽, 스님 맘카페 같은 곳이라 못 마땅한 부분 있다고 따지고 들면 너가 무지해서 스님 말을 이해못한거라고 불교펀치로 뒤지게 쳐맞을 수 있음
권위적인 태도가 불편할 수는 있지만,
권위가 없으면 조언이 안 먹히는 경우가 많음.
의사나 변호사 같은 조언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알거야. 친구나 가족의 조언을 안 듣고, 점쟁이란테 가는 게 보통 사람들의 심리지. 불안에 빠진 사람들은 더 그래. 진짜 전문가들의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고 이 중에 요게 제일 나아보이지만 니가 선택해야 함' 같은 제대로 된 조언보다 사기꾼의 확신어린 한 마디에 더 설득되지. 저런 게 소위 먹히는 방식인 거야. 그러면서도 내용이 좋으니까 대단한 거고
이제는 질문자들도 스님한테 돌직구 안맞으려고 돌려돌려 묻네
내탓이오 태도가 조금이라도 있긴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구성원 전반이 기본적인 책임감도 상실한 사회라고 생각함
부처쟁이 = 자비심 max = 공감능력 max = 스스로 생각해도 ㅂㅅ같지만 떨쳐버릴 수는 없는 이 이기적인 노괴 마인드를 공개적으로 털어놔도 공감해줄거야!
보노보
크리 터졌네
생물학자
크리링이 생각나도 괜찮은 거지?
야후한사람
벗어나고 싶다 = ATM기를 가지고 싶다
자딸노
바로 종교환승하겠네..
즈기
빙빙돌려 말하는사람들한테는 핵심을 찔러줌
만약에 진짜 자신감이없어서 어떻게하죠라고 솔직하게 말했으면 위로하는말을 하셨을듯
원필
개듸리퍼
금강경이라는 불교 책에 나와있는 내용이야
0o0o0
40대 후반에도 근데 호구잡기 가능한게 현실임 대신 외모를 좀 포기해야겠지만 ㅋㅋ
옛계정은어디갔나몰라
그게 포기가 가능한 인생이었으면 40대 후반까지 혼자 살았겠냐고.
억로또당첨자
외모를 아무리 포기해도 호구잡기는 힘들어 40대후반은 ...
그건 외모를 포기한게아니라 상대방 인성정도까지 포기해야 40대후반에 결혼이 가능한데
인성포기하면 호구가아님 이미 돈쓸때마다 지랄할꺼라
패드립장인
호구는 못잡음.
40대후반되면 관절이고 위장이고 돈나갈일만 남았는데 무슨 노모 봉양할일있냐?
걍 수준비슷한 양아치 엔조이로 만나기나 가능하지
험피
친가 개신교에 외가 천주교라 걍 '기독교 집안'이라고 생각하면서 자랐는데, 요즘 불교에 관심생겨서 저런 노스님 한분이랑 진득하게 얘기한번 해보고 싶으면 어케하냐
쵸비
gpt 켜서 노스님처럼 말해달라고 해
유자철선
주말이고 아직 도서관 하니까. 가서 서가에서 법륜 스님 책 둘러보고. 마음에 드는거 빌려와서 쭈욱 읽어봐. 상담집도 있고, 불경 해설본도 있음.
그거 보고. 즉문즉답이라고 인터넷에 스크립트랑 유튜브 올라와 있는 것도 있음.
그 후에 불교관련 교리 공부하게 되면. 궁금한 것들은 어느정도 답이 되고, 나중에 뭘 찾아봐야할지 알게될거임.
원래 부처님 유훈이 `자등명, 법등명`이라고 스스로와 법을 의지해서 노력하란 내용이었으니까..
험피
스스로를 의지하라
역시 개쩌는 양반이야
이쯤되면 수천년 뒤 내가 이걸로 고민하는 거까지 예상했나 싶을 정도라니깐
유튜브 접해서 잘 듣고있음
이런아프다
뭐 불교 결론은 언제나 '내가 문제다' 아님? ㅋㅋㅋㅋ
두루마기휴지
그럴듯하게 양비론적인 이야기 꺼내면서
니 자신의 문제다 하면
일침 완성이긴 하지
즈기
불교 결론이 내가문제다가 아니라 불교 교리자체가 자기수양을 통한 나아감인데 아다르고 어다른거지
조용히하세엽
내공때문에 평타에 궁딜이 박히네요..
IlIIIIIIIll
??? 성차별 발언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Bulls4Life
우와.. 딜이 무슨 타이슨처럼 들어가네.
유자철선
검색해보면, 남초인 개드립과 여초인 더쿠에서 젠더 문제로 존나 담그려고 발악하는 애들 있는게 유우머.... ㅋㅋㅋㅋ
왜그러냐진짜로
안쪽 꽉찬 리버샷
년째금식중
묵직한 명치샷 제대로
데미소다복숭아
목탁으로 머가리 깨버림
이미죽은인간
성추행으로 고소당하시면 어쩌시려고...
껼컴
지 혼자 세상 통달 달관한듯 쉽게 말하는 사람이라 졸라 싫음
구태여 찾아가서 묻는게 이해가 안된다 ㅋㅋㅋ
유연09
세상 그 어떤 조언이든 결국엔 다 참고사항일 뿐이지 뭐
스님이라고 해서 딱히 삶의 모든 이치를 통달하고 인생의 모든 해답을 알고 있는 것도 아님
집착을 버려라, 중도를 지켜라.. 뭐 이치적으로는 좋은 말인데 문제는 개개인의 살아온 인생에 따라 무엇이 집착이고 무엇이 중도의 길인지 사람마다 답이 다를 수 있음
스님들도 결국 자기가 살아온 프레임에 기대서 개인적인 의견을 내보이는 것 뿐이고 그래서 옛날 선종 불교에서도 살불살조 라고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죽이고 조사를 만나면 조사를 죽이라’고 했음.
나 아닌 타인의 권위의식 따위에 의존하지 않고 오직 자기자신을 등불로 삼아 진리에 귀의하라는 것이 불교의 목적인데, 그렇다고 불교계에서 존경받는 현인들의 말을 인생의 기준점으로 삼아버리면 주객전도 아니냐는 거임
나도 그래서 자기가 무슨 대현자고 청중들은 무지몽매한 중생이라도 되는 양 아랫사람 대하듯이 말하는 스님들 별로 안 좋아함
근데 웃긴게 꼭 저 스님만 그런게 아니라 걍 한국불교계 자체가 일반 대중들이랑 소통할 때 기본적인 태도가 대부분 다 저런 컨셉이야
뭔 암묵적으로 약속된 국룰이기라도 한 것처럼 하나같이 다 선생님 포지션임 수평적인 태도로 대화하는 꼴을 못 봤음
그럼에도 뭔가 배울 점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조언을 구하되 동의할 수 없는 부분이 있으면 알아서 조용히 걸러들으면 되는거고, 말하는 태도 자체가 꼰대 같아서 맘에 안든다면 너 말대로 애초에 저런데 찾아가서 뭐 조언을 구할 생각 자체를 하지 말아야함.
저런데는 막말로 얘기해서 불교 팬클럽, 스님 맘카페 같은 곳이라 못 마땅한 부분 있다고 따지고 들면 너가 무지해서 스님 말을 이해못한거라고 불교펀치로 뒤지게 쳐맞을 수 있음
群靈術師
권위적인 태도가 불편할 수는 있지만,
권위가 없으면 조언이 안 먹히는 경우가 많음.
의사나 변호사 같은 조언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알거야. 친구나 가족의 조언을 안 듣고, 점쟁이란테 가는 게 보통 사람들의 심리지. 불안에 빠진 사람들은 더 그래. 진짜 전문가들의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고 이 중에 요게 제일 나아보이지만 니가 선택해야 함' 같은 제대로 된 조언보다 사기꾼의 확신어린 한 마디에 더 설득되지. 저런 게 소위 먹히는 방식인 거야. 그러면서도 내용이 좋으니까 대단한 거고
자일리톨덮밥
이제는 질문자들도 스님한테 돌직구 안맞으려고 돌려돌려 묻네
좋은친구
내탓이오 태도가 조금이라도 있긴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구성원 전반이 기본적인 책임감도 상실한 사회라고 생각함
쓱간디
부처쟁이 = 자비심 max = 공감능력 max = 스스로 생각해도 ㅂㅅ같지만 떨쳐버릴 수는 없는 이 이기적인 노괴 마인드를 공개적으로 털어놔도 공감해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