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인데 중앙부처 공무원들 갑질 오짐 ㅋㅋㅋ

하지만 지방 건축 관련 부서 공무원이 예전엔 제일 부자였다지

아무리 삥땅쳐도 요즘에 7배가 말이되나 ㅋㅋㅋ 정기감사는 좆으로 보이나?

적당히 물량 부풀리는건 흔하지만 7배면 뭘 어케한거야? 이쪽바닥이 감리고 시공사고 다 짝짝꿍이라지만, 너무 뻥튀기했다

그리고 지자체에서 300억짜리 도로 공사를 하는 경우가 있긴한가? 다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타사업에 껴넣었을껀데?

100억미만짜리도 돈 없다고 세월아네월아 시간만 축내다가 다른 사업 근처에서 하면 어떻게든 같이 하게 만들더만

요즘 감사실은 좆이 아닙니다 빽없이 잘못 처먹음 뒤짐

저런거라도 해먹어야 공뭔하지 월급만으로 어케사나

공무원 갤러리, 기술직 갤러리에서 쓴거같은 판타지글이네

감사가 좆이냐

=> 순살 아파트로 좆인거 이미 다 판명남

향응 안걸리는것도 ㅋㅋㅋ 진짜 알음알음 다처먹여야 안걸림

곧 쳐먹고 타락할듯

말이되나? 저정도 규모의 공사면 설계변경할 때 감사과에 보내서 기본 수량산출서랑 금액 다 볼텐데?

안걸리는 법 = 나눠먹는다

신입이면 뭐 모르고 업체가 준대로 했을 가능성이 큰데

현실성 존나 없는 거 맞구만 뭘 ㅋㅋ 실질적으로 필요하고 돈 될 만한 걸 챙기지 7배는 ㅋㅋㅋㅋ 기존단가로 그 지랄할라면 불가능 수준이고 하나 만들기도 힘든 신규단가로 구성된 작업으로 기것해야 10~20퍼해서 700퍼 맞추려면 ㅋㅋ.. 그냥 소설 맞음 이건

현실성 없다는 새끼들은 현직 공무원 아닌거지 모럴해저드 공직사회에도 개좆되서 특정감사 하다가 일반직원이 한새끼 잡으면 담당 계장급이 뒷배부터 확인한다 지가 건드려도 되는 사이즈인지 아닌지 볼라고 물었다가 지가 좆될수도 있거든

물량을 7배로 낸다는게 좀 웃긴데? 설변은 예산이 없다고 물량 다 안쳐주는게 허다함.

큰개발뒤에 쇠고랑차는 애들이 괜히 나오는게아님

단가 수량은 장난쳐도 모르는경우가 많은데 7배 나올수도있지

예를 들면 할증율을 양쪽다 반영한다던가 운반속도 조정하거나 ㅎㅎ

누가 제대로 안파면 모를수도 있지

300억중 10억이면 3.3% 증액인데 증액 규모는 큰 문제가없다.

중요한건 내용인데 원자재나 인건비 상승분으로 2.3%이상 올랐을 수도, 발주상 미포함분을 공무원이 나중에 정산해줄게요~하고 진행했을수도있고 여러 상황을 고려해서 증액을 요구했을수있음. 이상황을 현장에서 아는 담당이 승인했을 수 있음.

감사입장에서는 서류만보는게 맞지만 현장의 논리도있고 유착도있을 수 있긴하지

근데 300억이 엄청 큰 공사도아니고 시공사담당자를 또볼지 안볼지 나중에 내 뒷통수칠지도모르는데, 뒷돈 받으면서까지 직장 리스크를 감당하지는 않았을듯?

서류로 증빙못했으면 일을 못하는 멍청이라하거나 인사고가 까버려야지...

바로 돈먹었네 하는건 아니지 ㅋㅋ

토목공사 딸 때 저가수주하느라고 실행율(원가율) 100% 넘게 수주하고 실제 공사하면서 110% 되는 거 허다함. 쉽게 말해서 300억짜리 공사에 330억 들어간다는 얘기임

거기서 부득이한 사유를 인정받아 공사비 증액을 하는데 원가 1억짜리 공사지만 공사비는 2억 들었어요 하면서 받아가는 거지. 저런 걸로 적자를 메우는 건데 '소장이 삥땅쳐서 뭐하냐' 이런 소리하는 애들은 잘 몰라서 하는 얘기

적자나게 수주하는 놈 따로, 적자 못 메꾸면 욕먹는 놈 따로라서 생기는 해프닝임

우리나라 토목직은 그냥 아직도저래... 진짜임

건설사 출신 엔지니어라 보고많이들음

신입때 순환근무한다고 품질감독(감리)했는데 니가 돈안받으면 어색해진다고 혼난적도있고

공무원? ㅋㅋㅋ말을말자

옛날 토목직들은 은퇴할때 집한채 마련하고

나간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