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거로 포지션잡아서 증거금이빠졌음?

코인 선물은 보험시스템이 있어서 보통 시드가 20%정도 남았을때 청산이 나가도록 청산가가 생성되고 니 시드가 100불이면 -80불 찍혔을때 100불 전부 청산으로 나가게 시스템이 되어있음. 청산금 이외에 20불은 코인선물 시스템상의 선물보험기금에 적립되고. 그런데 이 청산가가 고정적인 수치가 있는게 아니라 펀비랑 변동성 등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결정되는거라서 가끔 -60% 지점에 청산가 설정되기도 하고 그 이상으로 설정되기도 함. 그래서 종종 변동성 강한데 시장평균가의 갭이 심한 코인은 넣자마자 청산당하기도 함

레버비율 존나 높으면 그렇게됨

위에 다 적힌대로임 이래서 고배 잡알트 선물 하지마셈

청산가가 지랄남

그거 느낌표 강제청산 게이지 풀빨간색이엇던거 아님? 잡코면 유동성 없을때 진짜 강제청산됨

코인 떄려쳤는데 옛날 생각나서.... 2가지가 있음.

첫쨰는 메이져 코인들은 현물, 선물 들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시장가랑 선물가 차이가 그렇게 벌어지지 않는데,

잡코인들은 이미 가격 떨어졌는데 선물시장은 거래가 없어서 많이 안떨어지는 경우가 가끔 있음.

뭔소리인고 하니.. 5달러짜리 잡코인이 있다고 했을때,

누군가 5달러짜리 잡코인을 현물로 대량으로 던져서 5달러짜리가 이미 4달러가 됐는데,

선물은 거래가 없거나 적어서 가격이 안떨어지고 5달러 선을 유지하는 경우가 있다는 말임.

이렇게 현물과 선물 가격 차이가 벌어지면 이걸 이용해서 누군가는 돈을 벌고 누군가는 손해를 보기 때문에

거래소는 선물가격 5달러 기준으로 청산을 시키는게 아니라 시장평균가격 약 4달러 기준으로 청산을 시킴.

선물 청산가로 보면 절대 청산될 수 없는데, 이미 시장가격으로는 청산가 찍었으니 죽는거임.

예전에 루나코인, FTT 코인 같은 경우 초단위로 변동성이 엄청나게 크다보니까

현물이랑 선물이랑 가격차이이 엄청 벌어졌는데, 선물거래에서 청산가만 보고 고배쳐서 들어갔다가

들어간지 얼마안되서 바로 청산되는 경우가 존나게 많았음

두번째는 고배로 줄줄줄 몰려있는 지점까지 가격이 떨어지면

미결제 고배 거래들이 터지고 터지고 줄줄줄 계속 밑으로 터지면 청산빔 롱스퀴즈 생기는데

이때 내 위에서 대량 청산되면 내 청산가격보다 위에서 청산이 됨.

거래소에 문의하면 그때 스퀴즈가 생겨서 니꺼 청산된거라고 알려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