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씌우면 기스나서 비추천이고

살짝 떠있는 덮개는 중량이 너무 무거워서 전용주차장이 있어야함

중요한건 커버는 실내 방치용이고 실외용이 아니라는거ㅋㅋㅋㅋㅋ

캣맘 퇴치는 법+아파트 관리인이랑 개싸워서 쫒아내는거밖에 없는데 진짜 긴 싸움이 될꺼....

차는 아니고 오토바이 얘기긴 한데 시트 뒷쪽구석에 나프탈렌 얹어놓으면 고양이가 안온다고 하던데.. 고양이가 싫어할만한걸 차 주변에 뿌려놓는건 어려우려나

타이레놀 빻아서 가루로 만들고 참치캔 물 짜서 섞어가지고 덩어리 몇개 걸어다니면서 뿌려놓으면 된다

본넷위만 올라가는거에 다행으로 생각해..

울아파트 아우디 본넷 안으로 들어가서

지하주차장에서 난리난 이후로 관리사무소에서

고양이 덫놓고 한번 싹 잡아갔는데 또 생기는중ㅋㅋ

일단 내가 고양이를 키우는 입장이라 냥카페에 가입이 되어 있는데

캣맘들 글을 보면 가장 극혐해 하는게 2개 있다.

1. 윗글처럼 타이레놀 테러 하는 경우

물론 비인도적이지만 나는 캣맘에 의해 살아가는 고양이들이 행복하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필요하다보는 입장이다.

사람에게 피해를 준다면 유해생물이기때문임.

고양이가 좋고 행복하게 해주고싶다면 집에 데려가야한다고 생각한다. 알러지가있다? 털이 부담간다?

책임없는 쾌락을 즐기기위해 남에게 피해를 주는 부류란거다.

2. 밥/물그릇을 없애버리는 경우

고양이용 식기는 상당히 비싸다. 사람 쓸만한 일반적인 식기를 쓰기도 애매하고

그렇다면 어디서구하냐? 분리수거장에서 햇반 그릇같은거 줏어다가 놓는데......

재활용통 뒤적이는게 좋은것도 아니고 패트병 잘라서 놓는거도 쉽지 않은 일이다.

곧, 식기를 보이는 족족 치워버리면 됨. 몇번 조달하다가 빡쳐서 관두게 될가능성이 있다.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