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초 커뮤에 갇혀서 거기 올라오는 군대글만 보는 애들은 정말로 군대가 저런줄 알아

ㅋㅋ 내 여동생은 해외여행도 다녀오고 알차게 보내던데

뭔 개 좆빠는 소리지라고 다들 생각할듯

저런 병신같은 소리를 면전에서 내뱉는 애가 있다고? 애가 모자라서 주변에 친구 없을거 같은데

야 차라리 거르기 쉽다. 대가리텅텅인걸 티내고 다녀줘서.

잘생긴 갓남이가 술자리 나온다고 해서 나왔더니 아 씨발 뭔 한남새끼 군대가는거 뭐 자랑이라고 둥가둥가 칙칙폭폭하고 자빠졌네 씨발 아 봊같네 빨리 보내야겠다 하고 즙짜기 들어간거

대학2년 여자후배가 있었는데

지동기중 제일 잘생긴놈 군대가는데 그 놈한데만 전번 따로줌

그러면서

군대에서 정말 억울할때 이 번호로 전화해라고 함

그 놈은 별 생각없이 입대함

일병때 영창갈 일이 생김

후임하고 싸웟다고 함

조사관앞에서 딱 그일이 생각나서 전화한통만 쓰게해달라요청후 먼가 상황이 변함

그 후 조사관이 무슨 전화한통을 받음

조사관이 너 전화받은 분하고 무는 사이냐?

장인어른 되실 분이다

영창갈 일이 군장돌고 끝남

그 여자애 아빠가 현역투스타.,엿음

저 정도로 능지 터진 개솔은 아니었는데 맥락은 동일한 소릴 술자리에서 들어봄

미국에와서 박사과정하면서 진짜 존나힘들고 외롭고 서럽고 압박에 미칠것같았는데

단 하나의 마법의문장이 버티게해줌

”아 그래도 군대보단 덜힘들다 ㅋ“

중국인의 주작짤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