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지 양지가 극명해지는느낌임 ㅋㅋㅋ

고말숙이 프로듀싱도 함? ㄷㄷㄷ

친구따라서 한번가봤는데 개놀람 남자들만 득실거릴줄알앗는데 여자팬들 개많더라

이젠 뭐 음지니 양지니 나누고 이런게 아니고 취향이 다양해진단 느낌임

아이돌들도 몇세대 이름붙여가면서 유행이나 스타일 달라지던데

취미도 그렇게되는거지뭐

아담 나올때만해도 플레이브가 생겨서 센세이션을 일으킬지 누가 알앗겟음ㅋㅋㅋㅋ

만화도 출판사 통해서만 나올줄알앗지 sns나 웹툰이나 플랫폼이 다양해질줄 누가알앗겟음ㅋㅋㅋ

범죄만 안저지르면 걍 그런가보다 하게되드라

46초즈음에 왜 악뮤 수현이 있냐 수현이 걸그룹함?

요새 유튜브 추천에 한국지하돌 직캠 영상이 자꾸 뜨더라

뭔가 시장이 커지고 있나 싶음

막짤 아이돌은 베이비메탈 느낌나더만

지상 아이돌 ㄷㄷ

이정도면 반지하 아니냐 ㅋㅋㅋㅋ

한국 아이돌 육성 시스템이 진짜 엄청난거구나

잠깐 봐도 프로와 아마의 느낌이 확

차라리 버튜버 콘서트 보다 백배 양지임

굳이

지하돌이 가내수공업이긴한데 인디씬 치고 은근 돈많이 벌더라 ㅋㅋㅋㅋ

숏츠 릴스에 엄청 뜨는거 보면 시장 커지는 중인듯? 다만 일본문화라 일본노래만 부르는거 같음

여러 차이점이 있긴 한데 거리가 엄청 가깝다는게 장점이면서 단점임

우리나라 지하돌 프록시마클럽 나비 얘는 돈 쓸어담더라ㅋㅋㅋ 유료인 사진찍으려면 2시간이상 줄서서 찍더만

김계란이 만드려던 지하 아이돌밴드 는 만들자마자 삽시간에 양지 밴드가 돼서 차트 1위 해버리고

그 파이를 고말숙이 낼름 하고 있구나

타이밍들 잘 잡네 ㄷㄷ

한국 지하돌 공연 가본 소감은 그룹간 실력편차가 매우크다. 오타쿠들 응원보는게 생각보다 꿀잼이다. 일단 내눈 바로앞에서 공연을볼수있다는게 제일 장점같음. 가격도 2시간공연이 20000~25000원정도로 부담없고

근데보다보니까 왜 아직 지하에있는지알거같음

하긴 시시한 기획사에서 수납 당할봐엔 저게 나을듯

고말숙이 하는거 개망함..

초기 멤버가 40명인데 다 하차해서 25명 남짓 남고

그 중에서도 초기 멤버 거의 없고

시그니처 지원, 조현영 이런애들 멘토로 불러왔는데 다 손절치고 나가고

출연료도 없다시피 해서 저거 나왔던 애들 프로그램 끝나니까 몇백만원 적자봤다, 그 프로그램 얘기 하기 싫다 이러는 중

개씹덕이나 볼 듯 멀쩡한 사회인 누가 소비함

양지와 음지가 명확하면서도 차용하기도 하면서 서로 각자 구역에서 따로 노는게 나쁘진 않을지도

qwer도 퀄리티 보면 그냥 딱 저 수준에 있어야 했는데

김계란빨로 어거지로 메이져로 올리니 좀 갸우뚱 하게 되는듯

특소전 공연가봣는데

잘하는 그룹 따로 있고 원래 지하돌 해와서 팬덤 두터운그룹 따로 있어서

매번 원래팬덤 끌고온애들이 1등하고 그러던데

목요일날에 지하 아이돌 보고 왔는데

내 취향은 아니였음

소녀전선이랑 무슨관계야

죄송한데 아이돌하시면 안될것 같은 분들이 계신거같은데

특소전 초반에 흥할때 노를 저었어야하는데

제작진이 씨발 일을 쳐 안해서 먹을것도 없고,

대중 관심 팍 식고, 멘토링이나 연습 지원도 부실하고, 애들 멘탈관리 안되서 탈주하고, 남친들켜서 탈주하고, 기타등등 탈주하고, 새로 갈아치운 애들은 애초에 지하돌판을 빠는 사람 아니면 모르는애라 레포형성 안되서 응원하기도 흥이안나고..

지하돌은 지하에 있을때가 가장 맞는 자리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