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도 존망 인구도 존망 내 계좌도 존망
가정을 꾸려나가는 행님들은 어떻게 살고 계십니까?
평등하다는 착각, 노력하면 된다는 착각. 이게 문제가 아니라고 봄.
경쟁을 통해 승자와 패자가 나뉠수밖에 없는데, 결론적으로 가져가는 파이가 계속해서 벌어지는게 문제임.
이 파이의 차이가 커지면 커질수록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자원을 쓸데없는 스펙업과 사교육에 낭비시키는 거.
우리나라는 개인의 입장에서 봤을때, 열심히 노력해서 공부하고 스펙 올리면 승자가 될 수 있는 환경이 있긴 함.
그런데 국가 사회 전체적인 입장에서 봤을때, 이 경쟁은 정말 쓰잘데기 없는 낭비임.
누군가가 이겼으면 누군가는 반드시 패할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고, 패자를 죽음으로 몰아갈 정도로 까지 과실의 격차가 벌어지면 안된다는 거임.
어느 정도 동의하고, 개인적인 의견을 덧붙이자면
대기업 사무직, 전문직 일자리만
양질의(?) 일자리로 보는 세태가 좀 안타까움
웬만한 기업 사무직보다 대기업 생산직이 복지도 좋고 돈도 더 잘 벌건데
블루칼라 노동자 보는 특유의 깔아봄?
그런 시선때문에
개인의 능력 선호 적성 다 집어치우고
자식들한테 죄다 수능, 4년제에 목숨걸게 압박하는 거 좀....안타까움
개드립
몇시니
평등하다는 착각, 노력하면 된다는 착각. 이게 문제가 아니라고 봄.
경쟁을 통해 승자와 패자가 나뉠수밖에 없는데, 결론적으로 가져가는 파이가 계속해서 벌어지는게 문제임.
이 파이의 차이가 커지면 커질수록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자원을 쓸데없는 스펙업과 사교육에 낭비시키는 거.
우리나라는 개인의 입장에서 봤을때, 열심히 노력해서 공부하고 스펙 올리면 승자가 될 수 있는 환경이 있긴 함.
그런데 국가 사회 전체적인 입장에서 봤을때, 이 경쟁은 정말 쓰잘데기 없는 낭비임.
누군가가 이겼으면 누군가는 반드시 패할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고, 패자를 죽음으로 몰아갈 정도로 까지 과실의 격차가 벌어지면 안된다는 거임.
파이어족은불타오르는발
어느 정도 동의하고, 개인적인 의견을 덧붙이자면
대기업 사무직, 전문직 일자리만
양질의(?) 일자리로 보는 세태가 좀 안타까움
웬만한 기업 사무직보다 대기업 생산직이 복지도 좋고 돈도 더 잘 벌건데
블루칼라 노동자 보는 특유의 깔아봄?
그런 시선때문에
개인의 능력 선호 적성 다 집어치우고
자식들한테 죄다 수능, 4년제에 목숨걸게 압박하는 거 좀....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