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형: 죄를 졌냐?

가족: 준형아 그 니가 모르는…

니가? 나 니가 아니야 나 캘리포니아에서 태닝

돌았나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마 돌게이네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

개터졌넼ㅋㅋㅋㅋ

마 니 똘게이가ㅋㅋ

초상권 이잖아.. 기본적으로 모자이크가 맞음

본인의 허락을 받았으면 괜찮지만 누가 그거 일일이 전화하고 있어

걍 모자이크 때려박고 올리는게 편하지

그 초상권이 과하게 쓰이고 있는듯 합니다.

좋은 취지로 시작 돼었지만, 악용 겸 편리를 위해서 더 많이 쓰이고 있는든 합니다.

한국에서는 모자이크=범죄자, 뭔가 켕기는 사람

이런 인식이 있어서 웬만하면 안 하는게 나아

언제적 얘긴지 모르겠지만 요즘같은 미디어 홍수시대에 그런 생각은 너무 낡은 생각이지

유툽 브이로그같은 거 봐도 길거리 행인들 얼굴 크게 나오면 모자이크 처리해 주는데

범죄자 사진 모자이크 빼는건 공익을 위해서 초상권을 침해해도 된다는 사회적 합의와 법원판단이 있으면 되지만

지나가다 찍힌 평범한 일반인은 '난 수십만이 보는 영상에 내 얼굴이 나오길 바라지 않아'도 주장 못함?

'잘못한 게 없으면 뭐가 문제임?'은 너무 단순한 생각이야

유튭 브이로그같은 건 길거리 행인들이 보고 혹시나 개지랄떨까봐 모자이크로 지우는거지 걔네가 무슨 특별한 준법의식 같은 게 있어서.... 그러는게 아님

그마저도 귀찮으면 안 하는 경우도 많아

그리고 저 누나랑 형은 생판 일반인이 아니라 저기 나온 박준형의 가족이잖아

심지어 60대가 넘었는데 아기 때 사진을 보여준다고 뭐가 ㅋㅋㅋㅋㅋㅋㅋ

그렇지 내 얼굴 나온 영상을 허락도 않고 썼으니 내려주세요 신고 들어와서

영상 내려본 경험이 있는 유투버들이 모자이크 작업을 열심히 하지

그리고 60대가 넘어서 못 알아보네 어쩌네 하는 것도 당사자들과 제작진의 생각이 다를 수 있고

박준형한테라도 미리 물어봤으면 뭐 모자이크 안할수도 있었겠지만 귀찮겠지

그리고 박준형이 괜찮다고 했어도 그건 본인의 의사와는 거리가 있을지도 모르는 거고

1%의 확률이어도 귀찮은 일은 피하는게 맞음

수갑플레이 너무 개꼴이잖아

한국은 범죄자가 우대받는나라라서

절대 얼굴도 공개못하고 고귀하신 손마저 일반인은 쳐다볼수없대

범죄자에게 채워진 치욕스러운 수갑의 수갑권을 위해

판사가 유죄 땅땅 하기 전에는 아직 유죄가 아니라서 가림

ㅋㅋ주변경찰은 다나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