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대비 상대물가가 너무 오른게 아닌가 싶기도 한데.

경제전문가가 설명해주겠지

솔직히 하이엔드급만 사서 그렇지 기능대비 가격으로 따지면 싼거 맞지 아이폰SE 60만원짜리 사도 5년이상은 쓰는데

나처럼 3년전 플래그십 스마트폰만 쓰는 사람없냐

저번달에 21+ 26만원 주고 사서 존나 기술의 발전을 느끼고 잇는데

30년동안 경제성장 10배 넘을거임

개드립 존나 늙었다 진짜

뭐 사람이란게 없을때는 샤625미 같은 것도 주절먹이라..

진정한 소확행을 느껴보고 싶다면 맛폰없이 지갑만 들고 대중교통 타보면 됨 ㅋㅋㅋㅋㅋㅋ

맛폰 고장났을때 서브폰도 없어서 맨몸으로 중고맛폰 구하러간적 있는데 신병휴가 이래 이렇게 집이 그리워진 적이 없었다

덕분에 게임기도 싼거같아

87년생인데 쳐먹는거 빼곤 다 내려간 건 맞는 것 같음. 그래서 절대적 행복으로 치면 지금이 훨씬 누릴 수 있는게 많다고 생각함. 부모님 교수셔서 유복했는데도 외식 한달에 한두번이 끝임. 그 외엔 집밥이었고 부모님도 똑같았음. 애초에 지금처럼 길거리에 막 맛있는거, 멋진거 이런게 별로 없었음. 날 잡고 번화가 나가야 좀 보이지. 걍 절대적으로는 지금이 훨 살기 좋은거 맞고 상대적으로 빈부격차 이런거 따질거면 옛날도 똑같았는데 지금은 인스타나 미디어로 상대적으로 쉽게 볼 수 있어서 박탈감 들 수도 있다고는 생각함. 개인적으로는 가지지도 못 하는거 부러워하면서 박탈감 느끼는게 좀 이해안되긴함.

먼소리지.. 몇년전만해도 플래그십 100넘엇다고 존나 비싸다는 여론이엇는데 이제 200가까이되는구만

586시대 와서부터 100만원대 컴퓨터도 나오고 접근성이 좀 높아진듯

이번 s25 가격 동결되니까 특히 겁나 싸긴 함 ㅇㅇ; s25는 자급제가 할인 잘맥이면 80만원 수준이던데

요즘 물가 체감으론 몇 년전 40만원 느낌?

틀

뭔 개소리여 피처폰 시절에 하이엔드 폰이 70만원을 안 했는데

싸진게 맞음

몇십년전 후진국과 선진국 국민간 정보격차가 어마 무시했는데

지금은 거의 차이가 안남

그 이유가 스마트폰 보급임

소득 대비 가격이 싸져서 가능해진거

난 저 세대가 아니라서 체감이 안된다

뭐라노 ㅈㄴ비싸구만

도대체 요즘스마트폰을 누가 안비싸게 느끼냐

아이폰X가 천불로 나오고 너도나도 그 가격으로 팔기 시작햇던거같은데

이게 뭔 소리여.

그 시대 삼성컴퓨터 중에 제일 고급 모델 광고 붙여놓으면 어쩌라는거지?

CAD/CAM용에 워크스테이션이라고 딱 박아놨는데 저건 일반가정에서 못사는거고

8088컴퓨터 40만원대에 샀고, 그뒤에 산 486컴터도 프린터, 사운드카드, 주변기기 다 포함해서 220정도 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