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솔의눈 이런데 끼는게 열받는게

옛날에는 청량하고 시원한 맛이었는데 요즘은 그냥 단맛밖에 안남

이제 호불호의 영역이 아님 그냥 맛없음

씁... ㅇㅈ 단맛 줄이고 좀 더 화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민트초코는 사회악임

나만느낀게 아니구나 화한게 덜해졌어 ㅠ 슬퍼

내가 다어케 존중해도 고수는 음식이아님

화장대 쓸어먹기임

아냐! 맛있어!

난 모르겠다

취두부 홍어도 먹어본적,먹어볼의향도 없는데 존중하지만 고수는 호기심에 먹어봄

엄마화장대 한입에 넣는맛인데 도대체 어디서 어떻게 무슨맛을 느껴내야되냐 순전히 궁금함

오이같은건 잘먹음

나는 그 화장품 향이라는 게 약하게 느껴지는데 그게 킥이더라고 그래서 걍 생으로도 우걱우걱 씹어먹음

네가 말한 취두부, 삭힌 홍어, 오이도 싹 다 맛있긴 해 ㅋㅋ 물론 나도 못 먹는 거 있음 생굴이나 삶은 양배추, 코코넛워터 이런 거

난 약하게가 아니라 진짜 화장품 콧구녕에 쑤셔박은 맛나서 쌀국수전체를 두번째입도 못대보고 다버림

나 친구들이 오이가 오이향 난다 지독하다 싫다 해도 일절 아무향 못느낄정도로 둔한데말이야

생깻잎은 먹지? 한국인들 중에 깻잎은 먹는데 고수는 못 먹는 게 유전자적으로 못 받아들이는 게 있대. 물론 나처럼 다 처먹는 사람도 있지만 그래서 그런 듯

깻잎은 ㄹㅇ환장을 하고 잘먹음

신기하다...덕분에 하나 알아간다 좋은밤돼라

두동 살아?

맛알못 우우우

뭐야 이 맛도리 라인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