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조

리나시타 스토리 어때?

 

 

스타레일은 페나코니 테마곡 화이트나이트 듣고 시작했는데 스토리가 정말 좋았었어.

 

명조 리나시타 테마곡 꿈의 카니발이 마음에 들어서 해보려고하는데 요즘은 스토리 괜찮아?

 

 

※ 오픈 때 스토리 1시간 정도 밀다가 지루해 잠들고나서 다시 게임 안 켠 전적 있음.

 

그런데 리나시타만 재밌으면 스타레일 선주처럼 참고 밀 자신 있어.

10개의 댓글

3 일 전

걍 캐릭터가 ㅈㄴ이쁘고 연출도 미쳐서 볼만함

스토리도 1장에 비하면 그래도 이해하기 훨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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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 전
@섭탱

1장보다 낫다라는 말보다는, 리나시타부터가 진짜 스토리 시작이라는 이야기를 원했는데... 아직은 애매한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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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 전
@슈카윌드

아직 2장 초반인데... 그런 평가하기엔 부족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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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 전
@섭탱

하긴 그러네 다시 보니까 초반이라 그런거니 2장 끝날 때 쯤에 다시 한번 여론 봐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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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 전

1장에 비하면 선녀긴함

그리고 활공이랑 미니게임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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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 전

많~~~~~~이 개선됨. 선악구도 명확하고 적당한 떡밥도 던져주면서 그 대륙이 가진 신앙과 가문의 대립이라 이해하기 쉽고 고유명사 비율 졸라 낮아짐. 금주가 2~3점이면 리나시타서부턴 7점은 줄 만함. 내 기준 나타보다 훨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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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 전

스토리충이면 딴겜하거나 스토리 좋다는 소리 나올떄까지 명조 건들지마셈. 게임이 스토리.그래픽.캐릭터 다 좋을순 없으니 걍 어느정도 감수하고 즐기면서해야지. 모바일겜인데. 아니면 스토리좋은 패키지겜 하셈

너같은 성향이면 모바일게임 오래잡고 하긴 힘들듯. 스토리 하나로 밀고가는 겜같은거 아니면

어느 파트가 좋으니까 '지루한부분 참고 할수있다' 이런 마인드면 게임하는거 스트레스지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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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 전
@될거야될거야

달콤한 과실을 맛보기 위해서라면, 잠깐동안 날카로운 가시와 단단한 껍질을 까는 고뇌 정도는 감내할 수 있는 성격이라고 이해하면 됨 ㅇㅇ.

비슷한 느낌으로 스타레일도 오픈 때 조금 하다가 유기하고, 버전 도중에 스토리에 대한 평가가 완전 반전되어서 다시 복귀해서 정착한 느낌이고.

명조도 그래픽이랑 캐릭터 디자인 잘 뽑아서 스토리만 조금 정리된다면 언제든지 복귀할 의향 있어서 지금 간보고 있음.

대충 봐도 이미 스토리말고는 거의 다 완성된 게임처럼 보이거든. 심지어 스토리도 폼 올라오고 있고. 2장 마지막 장 한번 기다려봐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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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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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 전

스토리 평가는 좀 지나야 가능할듯

열차겜도 2.0때는 빌드업 구간이니 좀 심심했어도

2.1부터 빵빵터졌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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