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스토리 할땐 그냥 몬스터 써는 느낌으로 했는데 서브퀘 메모리카드 수집 하니까 포스트아포칼립스 느낌이 나고
김형태가 정말로 니어에서 영감 많이 받은게 맞구나 싶은 스토리 세계관 덕분에 니어 게임들이랑 비슷한 흐름으로 전계해서 신선하진 않지만 재밌었음
전투는 똥손인 나도 할만했고 갈수록 스킬 해금 장비파밍하면서 더 쉬워짐 근대 보스난이도가 계속 적당히 쉽게꺠는 느낌이었는데
마지막 보스랑 마지막 전 보스 둘이난이도가 확올라가서 적응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재밌게 즐겼다
전에 했던게임이 라오어 1.2 였는데 이건 케릭터 모션 디테일엄청 좋은대신 조금만해도 멀미나서 오래하기 힘들었는데 스텔라는 캐릭터 상호작용이 쫌 아쉽긴해도 모델링이 이뻐서 하는내내 즐겁고 오래해도 멀미가 하나도 안나서 너무 좋았음
결국 게임 시스템을 잘만드네 마네 해도 이쁜게 최고다
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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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690부대
의상모으는 재미도 있고 액션도 재밋었음
마지막 보스가 빡세긴해도 타키모드로 어찌어찌 잡을수 있어서 좋았음
의미없어
넌 게임하면서 원거리무기 소모품 사용했음??
뭔가 원거리무기 조준 조작이 이상해서 전투때 쓰기 어렵고 소모품도 사용 모션때문에 사실상 wb펄스 말고는 안쓰더라
제8690부대
소모품 안씀. 소모품키를 누를 겨를이 없었음.
원거리는 원거리만 써야하는 경우나 잡몹잡을때 정도만 쓰고 보스전에서는 역시 쓸겨를이 없었음
로보토미
재밌었더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