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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표면에 생기는 그림자를 보여주는 사이트

 

 

https://shademap.app/

지구 어디든 볼수있음

물론 우리나라, 본인이 사는 지역도 보임

pc로 보면 cpu엄청 갈구더라

16개의 댓글

하루종일 그림자만 지는 지역에 굳이 꾸역꾸역 들어가서 살겠다고 존나 거대한 반사경 갖다놓고 그 빛으로 산다는게 진짜 존나 웃기넼ㅋㅋㅋㅋㅋ

7
14 일 전
@님말이다아아아맞아요

반대야. 걍 어두운채로 살고있었는데 미술가가 거울 갔다놓은거

35
14 일 전
@재치있는녀석

갖 씨발 갖 갖 갖!!!!!

1
13 일 전
@오나홀란드

God God god

0
14 일 전
@님말이다아아아맞아요

뭔 이야긴가했네ㅋㅋㅋㅋ

1
14 일 전
@님말이다아아아맞아요

ㅋㅋㅋ 근데 뭔가 존나 낭만있긴하네

1
14 일 전

와 신기

0
14 일 전

Rjukan이 해가 제일 안 비치는 곳이었구먼

0
14 일 전

부칸?

0
14 일 전

전기가 발명되기 전에는 여섯 대륙 통틀어 사십육만 이천오백십일 명이나 되는 가로등 켜는 사람의 실제 부대를 두었다고 내가 말을 하면, 여러분은 지구가 얼마나 큰지 짐작이 갈 것이다.

 

조금 멀리 떨어져서 보면 눈부시게 멋진 광경이 펼쳐졌다. 부대의 움직임은 마치 오페라의 발레에서처럼 질서정연했다. 맨 처음은 뉴질랜드와 오스트레일리아의 가로등 켜는 사람들 차례였다. 그들은 자신들의 등을 켜고 나면 잠을 자러 간다. 이어서 중국과 시베리아의 가로등 켜는 사람들이 춤을 추러 들어온다. 그들 역시 무대 뒤로 살짝 몸을 감춘다. 그럼 러시아와 인도의 가로등 켜는 사람들 차례가 온다. 다음은 아프리카와 유럽의, 그 다음은 남아메리카의, 그 다음은 북아메리카의. 그들은 무대에 입장하는 자기들 순서를 틀리는 법이 없었다. 굉장했다.

 

오직, 북극에 하나밖에 없는 가로등 켜는 사람과 남극에 하나밖에 없는 그의 동료만이 한가롭고 태평스러운 생활을 이어나갔다. 그들은 일 년에 두 번 일했다.

 

생택쥐페리, 어린왕자.

10
14 일 전
@파카사탕

낭만 좆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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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일 전
@파카사탕

자기전에 좋은 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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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일 전

재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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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일 전

내가 이 세계는 게임 속이라고 분명히 말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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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일 전

와 언젠간 저 마을 한번 가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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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일 전

저 여자분 술마셨을때 비포 애프터 나온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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