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한 인간관계에서는 그저 입닫고 적당히 사회성 챙기면서 일해요
근데 진짜 친한 친구 그리고 부모님한테는 징징대는 제 모습이 너무 싫어요. 이런거 너무 애새끼같고 나약한데 고치는 방법이 뭔가요
1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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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4bec2
친한 친구랑 부모님한테 하지말고 블로그로 글 쓰거나 익게에다가 써서 펴출을 다른쪽으로 돌려보는건 어떨까요
c2726a5c
현생 살다보면 커뮤를 잊고 살아서 방심하다가 주윗사람에게 징징대드라고요..ㅋㅋ 그냥 제가 너무 나약한것같습니다
6864bec2
아닙니다 다 그래요 저는 오히려 참는편이라 그런지 암 걸리고 수술했네요 주변인에게 푸는게 문제라면 익게가 낫지않나 싶었습니다
f9eb16d8
그거 안징징되면 정신 피폐해진다.
집에서든 윗댓처럼 익명커뮤에 쓰든
어떻게든 표출하고 잊어.
정안되면 산올라가서 정상에서 욕한사발 하던가.
그냥 야만 외치다 오던가.
나는 산올라가서 욕한사발 하고 내려옴.
c2726a5c
그것도 맞는것같고 아오 ㅋㅋ 너무 나약하다 내가
f9eb16d8
너만의 해소 루틴 만들어.
난 시외버스 2시간짜리 타고
로또 명당 찾아가서 3만원어치 사고
만원으로 그 주변 목욕탕가서
아는 사람도 없겠다 속편하게 빨가벗고 샤워하고
온탕 냉탕 ×3번 정도 돌고 나와서
만원으로 국밥 사먹고 다시 시외버스 타고
집으로 돌아옴.
징징될 거리를 말을 함으로써 해소하는게 아니라
다른걸 행하여 잊는게 좋아.
다른 사람에게 말해봐야
그저 가십거리밖에 안돼.
c2726a5c
감사합니다 운동이나 취미생활같은굴로 해소훌 상각은했는데 그런 소모법은 생각도 못했네 써먹어봐야겠더
a5c8663f
개붕삐 내면의 기가차드를 만들도록
bcc15cbd
징징값이라도 줘라
여따글쓸시간에 커피쿠폰이라도 쏴
c2726a5c
알아서 잘 한다
28c89223
그냥 주변에서 질릴때 까지 징징대샘
어짜피 주변에서 안받아주면 알아서 그만 징징댐
9b0a1456
자기 스스로 스트레스 해소할줄 몰라서 그럼 남을 감정쓰레기통으로 쓰는거 밖에 할줄모르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