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번호판 없으면 출입통제라고 들었는데 맞는지 모르겠네

내가 본 한국의 평범한 시골 아저씨: 사과 과수원 하시는데, 아침에 몰고 가는 특이하게 생긴 작업용 차량?이 4억이라고 함. 평소에 쓰시는 차는 먼지 쌓인 픽업트럭. 등산복이 일상복. 시내에 건물 몇 채가 아저씨건데 딸, 아들이 하나씩 갖고 각각 1층에서 사업함. 둘 중 한 집에서 먹으면 다른 집에서 할인해줘서 개미지옥 맛집.

아저씨는 농번기에 일하고 농한기에 사모님이랑 동남아 가서 두달 놀다 오심. 오히려 외국 나가는게 가스 전기 수도세 아껴진다고 함...교회 열심히 나가고 라이온스 클럽 회원....

근데 인천공항에서 하나원 가는거면 인천대교가 아니라 영종대교지 않나?

저점이 높아야되는구나

맨 아래 녹색차 뭐야? 완전 내스타일인데..

6시 내고향 보고 탈북 결심한 탈북민들도 많다고함...

드라마들은 대부분 꾸며낸거라 생각해서 그냥 그려러니 하는데

6시 내고향에서 시골사람들 집에 브랜드 티비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등 있을거 다 있는거보고

시골도 저렇게 잘산다는거에 현타와서 탈북할 생각들었다고 ㅋㅋ

근데 상해 저렇게 삐까삔적 한데 바로앞에 슬럼가 있고 그렇던데 물론 20년전에 관광으로 갔던거라 요샌 어떤지 모름

아래는 말그대로 열등감의 표현 같음 .. 정말 행복의 가치를 모르는 불쌍한 사람들

그래서 지금 중국인들 티베트 지진현장 뉴스 보면서 티베트 보고 충격먹는다더라

30년 전 건물에서 전혀 나아지지 않은 모습이라

중국애들 빈부격차 엄청 심하고 과반수 이상은 연소득 천만원도 안된댔던가했던 뉴스는 봤었는데 중국 학사 월급 2백도 안되고 석박사애들도 월급 3백도 안된다는거보고 조선족들 현실부정 피눈물 흘리면서 할거생각하니 꿀잼이더라

쟤네 1선은 진짜 잘나간다고 함 ㅋㅋ

근데 1선은 말 그대로 상위권인거고 다수가 아니며 본인이 여기에 속하지 못하면 땡이지 뭘...

못살고 삶이 팍팍할 수록 국뽕에 빠지고 국가와 자신을 동일시한다. 잘살고 여유가 있을 수록 개인주의적 성향을 띠고 이기적으로 변한다.

진짜 탈북민이 볼 때

병신tv 에 자주 등장하는 냉동인간이었다가 수백년뒤 미래에 깨어난 SF영화 주인공 시점 느낌이겠다

상하이에서 돈자랑하는 졸부들로

국뽕질 하는 애들은 조선족이 아니라

한족 소분홍들이야.

영상 자막도 한자와 영어로구만

커뮤 조선족이 한글쓰지 영어나 한자쓰냐?

저거 구라라고 어떤 세상 미친 좆병신들이 외국인 왔다고 차 자랑하냐 이런 반응이 있길래

나도 이 말이 맞다고 생각했는데 씨발 참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