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 갈때 밥 잘먹어서 고마웠다고 2-3만원정도 과일 사가면 댐.

그럼 자식이 '걔랑 싸웠음' 이러면 바로 니가 뭘 잘못했겠지 날아옴 ㅋㅋ

복스럽다는 말이 이래서 생겼지 저러면 후식 과일이라도 깎아주고 싶고 없음 커피라도 좀 시켜주고 싶어짐 ㅋㅋㅋ

이녀석... 어디까지 먹을 수 있을까..?

나도 저런 경험 많음 친구집 놀러가서 잘 얻어먹고 이용한 공간들 뒷정리 잘 하려들면 부모님들께서 높은 점수 매김 ㅋㅋ

ㅋㅋㅋ 자식 친구 놀러와서 저래먹으면 흐뭇할듯

거덜낸다길래 맘에안든단소린줄 반전이네

울엄마는 반찬이 너무남아서 좀 저렇게 다먹어주는친구있름좋겟름 원래 대식가였는데 소식좌되어서 다못목름..엄마 그만만들어..냉장고 두개가 다차도록 만드는건 좀..

비유가아니라 진짜 거덜을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기 10마리는 씹 ㅋㅋㅋㅋㅋㅋ

내가 한 음식을 남이 잘 먹는 그 상황 자체가 말로 표현안되는 엄청난 쾌감이 있음

반대로 먹다 남기면 하루종일 생각남

밥상머리 예절이 전 세계적으로 중요하지 않은 나라가 없는 이유임

인사잘하고 밥 잘먹는 애들 아줌마들이 개 좋아함ㅋㅋㅋㅋㅋ

복스럽게 먹어서 복이 들어온다는게 이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