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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쏘우에서 가장 억울한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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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쏘우에서는 살인마 직쏘가 삶에 감사할 줄 모르는 인간들을 납치하여

살기 위해 고통스러운 시험을 통과하기 vs 잔인하게 죽기, 라는 양자택일을 강요한다.

 



여기서 삶에 감사할 줄 모르는 인간이란, 자살시도를 하거나, 막장으로 살아가거나, 범죄를 저지르는 인간들을 뜻하는데

실제로 영화내에 나오는 직쏘 게임의 피해자들은 경찰쪽 피해자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문제가 하나씩 있는 인물들이다.

 

 

 

 

하지만 딱 한명, 정말 억울한 피해자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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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쏘우6 의 경비원이다.

 

이 남자는 고작 '흡연자' 라는 이유 하나때문에 직쏘에게 납치되어 늑골이 부셔져서 죽었는데

그가 살아남기 위해 치뤄야했던 시험이란게, 대놓고 흡연자인데다 고령인 그에게 불리한 '젊은 비흡연자와 호흡 오래 참기 경쟁' 이었다.



 

 

52개의 댓글

25 일 전

솔직히 폐암이면 어차피 뒤질건데 걍 죽게 냅두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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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일 전

1편 첨 봤을 때 반전 ㄹㅇ 지렸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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