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

빠따 없는게 치안 좋은곳 갔나보네

다바이 마찌~

낭만있네

러시아 행님들 약간 착하고 모자란 형들 같음

10년 전에 갔을땐 안그랬는데

커피 내놓으라고 끄집어내는 게 웃기네 ㅋㅋㅋㅋ

러시아 출신 딸배 러시아 욕 존나 써놓은 것도 웃긴데 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진짴ㅋㅋㅋㅋ

모스크바 일주일 후기

- 아침에 서브웨이에서 빈 보드카병이 책상위에 굴러다니는 거 봄.

- 지하철 타는데 빠따들고 타는 형은 가냥 두고 내 케리어는 검문 2번 함.

ㅅㅂ 불난다고 가리키니까 같이 구경 ㅋㅋㅋㅋㅋㅋㅋ

러시아 안가본놈이 망상으로 쓴 글 같음. 전쟁이랑 코로나 전에 러시아 다녀왔는데 전혀 저런느낌 아니었음. 특히 할머니들이 엄청 친절하고 귀여웠었음

베데엔하역에서 도와준 금발누나 생각나

글쓴이 체격 좋을 것 같다

모즈나 몰라서 다바이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담배 피워도 될까요?를 몰라서 같이 한 대 피실?을 시전해버리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취해서 난동피워도 승무원 말은 듣는 러시아...

지 차안에서 자기 담배핀다고 손님도 태우게 해주는 러시아...

칼 구경은 해도 유리창깨고 들어가진 않는 러시아...

쓰레기통으로 불멍조지는 경찰이 있는 러시아...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는 왜 숨어있던거지 징집당할까봐 그런건가

쑤까!

니엣니엣 씨발년아ㅋㅋㅋㅋ

사진 한장이 없냐 ㅋㅋ

ㅋㅋㅋㅋㅋ존나 웃기네

쓰레기통 불멍이 존나웃기네 ㅋㅋ

허언갤러네

다바이 다바이 다바이

모스크바 아니면 열심히 성실히 사는것의 가치가 좆대로 막장으로 사는것과 별 차이가 없어서 그럴듯 ㅋ

우러전도 열심히 돈 버는것보다 전쟁터에서 뒤지는게 가족에게 더 도움되니깐 지지가 높잖아 ㅋㅋㅋㅋ

나도 처음 러시아에 여행갓을때 뭣모르고 밤에 뭐 사러 나갓는데 가게 문 다 닫혀있고 겨우 열린곳 찾아 들어가니 동양인이라 그런지 안판다면서 손짓해서 나가라고 함. 그래서 터덜터덜 오는데 구석에 앉아있던 한 무리의 러시아인들이 담배피면서 쪼그려 앉은채로 나보고 여기로 와보라며 손짓하길래 얼른 튐.

나도 모스크바 갔을때 말로만 듣던 재떨이에 불나는거 롯데호텔 앞에서 목격함 더웃긴건 그 누구도 신경쓰지 않음. 모스크바 사람들은 경찰 빼면 굉장히 불친절하고 상트나 이르쿠츠크 사람들은 정말 친절함 상트가서 헌팅도 당해봄 두번이나

아 존나웃기네ㅋㅋㅋㅋㅋ ㅈ드라스부이쩨ㅋㅋㅋㅋㅋ

직원 끄집어내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