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터넷 홍위병이 너무 많음

지랑 취향이 다르거나 생각 다르면

이때다 싶어서 살인스텝 밟는 새끼들이 너무 많아

솔직히 재미는 없었음. 진정한 조커가 되는 영화가 아니라서 재미가 없었던 건 아님.

나한텐 딱히 무언가 마음 속에 남는 것이 없음. 장면도 그렇고 대사도 그렇고 뭐.

그것마저도 아서 플렉이라는 사람을 설명하기 위한 것이라는 걸 알지만, 그걸 너무 잘해서 재미가 없음.

한국만 맨날 분위기 따라가야 한다 뭐다 하더니 외국도 똑같구만 ㅋㅋ

예술영화 할꺼면 자기돈으로 해야지 IP에 묻어가는건 PC특인데

타란티노햄한테 씨알도 안 먹힐 소리를 하고 있네

껑땅..

조커 2는 호아킨 연기도 망했음? 나름대로 볼만함?

팩트) 감상평이 어쩌고 저쩌고를 떠나서 영화는 개처망함

혹시라도 서브스턴스 볼 생각 있는 사람들은 영화관에서 보지마라 뒤로 갈수록 고어한데 마지막에 화룡점정인데 마무리가 개인적으로 별로임